[3P바인더] 버킷리스트(세부 분류) 양식
2015. 12. 20.
버킷리스트를 드디어 세부적으로 나눴다. 기존에는 속지 한 장에 주제 상관없이 몽땅 적어넣었는데 이제는 주제별로 따로 분리해서 관리해야겠다는 필요성이 높아졌다.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하기 위해 위클리 컬러체크표를 활용했다. 일에 관련된 건 분홍색, 개인적으로 달성하고 싶은 것은 주황색, 여행은 연두색, 블로그는 하늘색, 사람은 보라색. 커리어는 말 그대로 일에 관련해서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적는다. 현재의 직업을 더 성장시켜 줄수 있는 내용도 좋고, 아니면 제2의 직업 또는 업무적으로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것들이 포함된다. 개인은 정말 소소한 것, 개인적으로는 엉뚱한 것들을 많이 적고 싶다. 누구든 그렇겠지만 지난 버킷리스트를 보면 가고 싶은 곳이 참 많았다. 그래서 여행은 국내/해외 두 가지로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