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01 :: 책 《다시, 책으로》, 아이에게 아이패드부터 쥐어주면 안 되는 이유
아이에게 아이패드부터 쥐어주면 안 되는 이유
선택의 문제가 아닌 순서의 문제 | 독서할 때 멀티태스킹은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왕복 두 시간이 넘게 걸리는 출퇴근길에 독서를 하기 전에 내가 먼저 하는 일은 가방에 스마트폰을 숨기는 일이다. 예전에는 손에 들고, 주머니에 넣어두고 책을 읽어봤지만, 알람이 울리거나 '스마트폰'이 나한테 있다는 감각이 느껴질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꺼내본다. 독서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면 그 시간이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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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2 :: 마음도 퇴근하겠습니다.
마음도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항상 뭔가 해야 할 거 같은 기분이다. | 매일 아침이 전쟁이다. 전날 늦게 잠든 탓에 오늘 아침도 시간이 부족하다. 반복되면 습관이라는데 늦게 잠들고 허겁지겁 챙기는 아침 시간의 루틴은 몇 년째인데 적응이 안된다. 화장실에서 반쯤 감긴 눈으로 양치를 하면서 왜 늦게 잤는지 떠올려본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넷플릭스까지 가해자로 만들 수 있는 녀석들은 많다. 어떤 녀석으로든 핑계대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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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두 개의 글을 썼습니다. 책 <다시, 책으로>를 읽고 서평 하나를 남겼고, 요즘 집에 와도 좀처럼 쉬지 못하는 거 같아 그 마음을 담은 에세이를 하나 남겼습니다. 이제 하루를 마무리하는 리추얼을 찾아보기로 했으니 곧 쉴 수 있겠죠?
책 <이성적 낙관주의자>를 읽고 있습니다. 600페이지에 육박하는데 술술 읽혀요. 시간만 좀 있으면 더 꼼꼼하게 재밌게 읽고 싶은데, 마감이 있다보니 가볍게 읽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있으면 더 안 읽겠지만요. ㅎㅎㅎㅎ)
드디어 왔네요. 책 <팩트풀니스> 지난 4월에 읽고 올해 최고의 책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이번에 독서모임이 있어서 다시 한 번 읽을 예정이고, 책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도 바스락 모임 선정도서라 읽을 예정입니다.
최근에 공유 수 800넘은 글이 탄생했네요. 오랜만입니다. 역대 2위로 등극했네요. 페이스가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1000 과연 찍을 수 있을까요? 지켜보시죠.
계속 쓰면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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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전체 인원은 서른 둘이고 끝까지 몇 명이나 살아남을지 궁금합니다. 많은 인원들이 살아남았으면 하네요. ㅎㅎㅎ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질렀습니다. 도착하면 다시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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