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 있어서 행복했던 한 주였습니다. ㅎㅎ 먼 미래에는 주 4일 근무가 되겠죠?
190811 :: 자기소개는 두렵지만, 새로운 사람은 만나고 싶어
언제부턴가 주변 사람들에게 저는 프로모임러가 됐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요. 하지만 여전히 처음 만날 때 하게 되는 자기소개는 두렵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여전히 즐겁습니다. 그 이야기를 책 <친구의 친구>를 읽고 쓴 서평과 함께 버무려봤습니다.
190815 :: 잘하는 사람보다 꾸준한 사람이 멋지더라
저는 잘하는 사람보다 꾸준한 사람이 멋지더라고요. 지금도 집에서, 카페에서 묵묵히 그리고 외롭게 자신만의 글을 쓰고 있을 사람들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190817 :: 모임에 이런 사람 꼭 있다!
모임에 참석하면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책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에 포함된 강점검사는 이번을 계기로 벌써 세번째네요! ㅎㅎ 모임에 있는 다양한 유형과 그들의 강점을 함께 묶어서 글로 풀어봤습니다 :)
보고 싶었는데, 상영하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CGV오리에서 딱 한 타임 틀어주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다녀왔습니다. 내용은 어려웠지만, 음악과 2부 영상은 잊지못할 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다시 봐도 여전히 이해가 잘 안 될 것 같네요. ㅎㅎㅎ
이번 주는 책 <다크호스>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를 읽었습니다. <다크호스>는 <평균의 종말>을 쓴 토드 로즈의 신작입니다. <평균의 종말>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토드 로즈입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사이먼 사이넥은 뭐 두말할 것도 없죠.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도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두 책 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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