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해 읽고 싶은 책 40권에 대한 리스트를 완성시켰다. 2017년에는 과연 어떤 책들이 나와 함께 하는 걸까.
역시나 강신주 박사와 장영희 교수가 눈에 띈다. 좋아하는 작가라 어쩔 수 없나보다.
작년 한 해동안은 자기계발서에만 너무 치중한 느낌이 들어 올해는 문학, 철학에 좀 더 투자하기로 했다.
2016년에는 주로 출근 후 20~30분, 잠들기 전 30분 정도에 책을 읽었다. (후자는 거의 연말이나 되어서야 습관이 들었다.)
적을 땐 몰랐는데 적고보니 기원, 사회, 기술, 글쓰기라는 키워드가 눈에 들어온다. 이 키워드를 토대로 올 한해를 구축해봐야겠다.
올해는 40권 모두 읽어보자.
반응형
'기록하는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크게 변화시킨 작은 습관 5가지 (0) | 2017.06.13 |
---|---|
여행노트, 바인더에 여행을 담다. (0) | 2017.05.27 |
내가 기록광이 된 이유 - 기록을 통해 나를 발견하다. (0) | 2017.05.23 |
나는 바인더 심플하게 쓰기로 했다. (7) | 2017.03.08 |
[3P바인더] 살아남은 서브바인더, 그리고 2017년 (2) | 2017.01.13 |
[3P바인더] 메인 바인더, 심플하게 쓴다. (20) | 2016.10.23 |
[3P바인더/꿈리스트] 나만의 꿈리스트 만들기 (5) | 2016.09.17 |
[3P바인더] 내가 서브바인더 수집을 중단한 이유. (19) | 2016.09.04 |
[3P바인더] 2016년 독서노트 (0) | 2016.07.27 |
[3P바인더] 2016년, 상반기 되돌아보다. (2) | 201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