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세모오네모 : 2025년 28주차 (07/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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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리듬

1. 걸음 수, 세 개의 링

날씨가 덥다 더워. 이번 주는 평균 9,340보 정도 걸었다. 그래도 쳐지는 날 없이 꾸준한 편.

2. 심박수 관리

심박수는 최저 107~149 사이. 매일 130 이상 찍는 게 목표!

3. 미라클모닝, 수면&컨디션

푹 자서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던 한 주. 

 

💰 경제적 자유, 자원관리 

1. 퇴직연금계좌(IRP) 수익률현황

현재 투자 중인 퇴직연금 종목 현황. 다른 건 크게 눈여겨볼 건 없고, KODEX200 수익률이 30퍼를 넘어섰다.

작년 12월 12일의 코스피 지수는 2,482였고, 올해 2월 27일은 2621, 5월 26일에는 2644였다. 지금이 약 3,175 정도 되는데, 저 당시에는 계엄 선포 열흘 정도 지난 시점이라 S&P500, 나스닥이 아닌 코스피를 담았던 게 도박이긴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현명한 선택. 요즘 너무 많이 올라서 조만간 리밸런싱은 조금 할 예정이다.

ACE 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는 미국 채권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그런데 퇴직연금 같은 장투계좌는 채권만한 게 없다.  

 

2. ISA 수익률 현황 

증권주를 주로 담은 ISA도 요즘 수익률이 꽤 좋다. 전체 수익률은 30퍼 정도. 작년과 올해 납입한도 2천씩 총 4천을 모두 채운 상태에서 국내 시장. 그 중에서도 증권주/지주사들이 좋아서 그런지 쭉쭉 올라간다.

여기도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증권주들이 너무 올라서 조만간 리밸런싱을 조금 할 예정. 미래에셋증권2우B는 벌써 100퍼가 넘어버렸다. ISA는 한도가 있는 계좌라 아쉬울 지경. 이상하게 예전부터 ISA 계좌는 아주 수익률이 좋다.

3. 주간 배당내역 

VOO에서 세후 37달러 정도 되는 배당이 들어왔다. 안정성은 VOO만한 게 없지.

4. 삼성카드 이벤트

3월부터 5월까지 현재 쓰고 있는 삼성 카드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했었는데, 마침 이 시기에 일본 여행을 2번 다녀와서 상품권을 받았다.

이런 이벤트는 정말 흔치 않은 데 오랜만에 정말 좋은 기회였다.

5. IBK 디데이 적금 신규 개설

ibk에서 소액이지만 괜찮은 적금이 하나 나와서 가입했다. 현재 약정이율은 7%지만 만기우대금리까지 받으면 8% 정도. 요즘 증권사로 빠찌는 돈이 많아서 그런가. 은행권에서 고금리 적금 이벤트를 많이하고 있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넣어야할 적금이 많아졌다. 다음 8월부터는 도약계좌도 납입해야 되서 부담이 갑자기 커짐. 주식 리밸런싱을 좀 하면서 현금화해서 예적금 비중을 늘려가야겠다. 다음 하락기를 기다려야지.

 

🎯 방향

1.  청년소장펀드 블로그 포스팅

청년소장펀드 글을 하나 썼다. 예전에는 좋은 상품이라 볼 수 없었지만 최근에 무척 좋은 상품이라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싶지만 주식하지 않은 사람을 꼬시기 어렵듯, 펀드에 낯선 사람에게 투자하라고 꼬시긴 어렵다. ㅎㅎ 그래도 다행인 건 주변에 추천해서 들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좋은 수익률을 가져가고 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 세모오네모

 

 

🌿 내면

1.  인바디 체중계 구입

운동을 위해 인바디 체중계를 하나 구입했다. 집에 체중계가 하나 있긴 하지만, 주변에 인바디 체중계 구입하신 분이 평이 좋아서 고민하다가 하나 질렀다. 가격은 쫌 나가는데 이벤트로 받은 신세계 상품권 써서 구입했다. 요즘 노션에 운동, 식단, 체중 기록을 하고 있는데 인바디 체중계가 오면 좀 더 면밀하게 체크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간헐적 단식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식단일지에 열심히 단식시간도 기록 중. 저녁을 일찍 먹고, 다음날 아침을 안 먹으면 단식하기 참 쉬운데, 그 두 가지 지키기가 쉽지 않음. 

 

🤝 연결

1.  이번 주에 먹은 음식들

요즘엔 한 끼만 제대로 먹자는 주의라서 주로 점심을 맛있게 먹는다. 아구찜, 포케, 들기름 막국수, 우동, 산도, 평양냉면 등 다양하게 맛있게 먹었다. 평양냉면은 예전에 엄청 맛있는 느낌이었는데 위고비 맞고 나서는 뭔가 입에 안 맞는다. 여름 시즌이라 그런지 냉면도 우동집도 사람이 바글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