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세모오네모 : 2025년 24주차 (06/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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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리듬

1. 걸음 수, 세 개의 링

토요일 제외하곤 모두 1만보 걷기 성공. 주말에 활동이 좀 적고 평일에는 많다.

2. 심박수 관리

지난 일요일에 심박수가 제일 높았고, 그 이후에는 140 넘은 날이 없다. 걷기 평균 심박수는 거의 비슷하다.

3. 미라클모닝, 수면&컨디션

아직 엄청 덥지 않아서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 것 같다. 더워지면 수면의 질이랑 컨디션이 조금 안좋아질 것 같다.

 

💰 경제적 자유, 자원관리 

1. 배당 내역

일라이 릴리에서 3달러 정도 들어왔다. 세후는 2.55달러 정도. 현재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최근에 헬스케어가 많이 올라서 일라이 릴리도 주식이 꽤 오른 걸로 알고 있다. (가지고 있을걸)

 

2. 실전투자모임 6회차.

6월 8일에는 실전투자모임(6회차)를 했다. 5월에 다들 수익률이 좋았는데, 오랜만에 수익률로는 내가 1등. 그런데 투자금이 제일 적어서 수익률은 좋았는데 다들 번 돈은 비슷했다. 역시 수익률보다 수량이 깡패.

5월 투자일지는 아래 블로그에 따로 정리했다.

2025년 05월 투자일지 (시장 수익률, 개인 수익률, 배당) – 누군가 피워놓은 모닥불

 

🎯 방향

1.  책 <내 몸 혁명>

6월 15일에 독서모임이 하나 있어서, 책 <내 몸 혁명>을 읽고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이나 단백질 파우더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내면

1.   영화 <해피엔드>, <미애자키 하야오:자연의 영혼> 관람.

이번 주는 영화 2편 관람. 그러고 보니 둘다 일본을 다룬 영화네. 해피엔드는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상영관이 많지 않아서 겨우 시간 맞춰서 관람했고, 미야자키 하야오도 마찬가지. 지브리를 좋아해서 망정이지. 별로 관심 없었으면 최악으로 평가했을 영화 중 하나. 일본을 다룬 동양 다큐멘터리인데 서양 쪽에서 제작한 영화다보니 이질감이 느껴졌다. 역시 같은 문화권에서 다뤄야 제맛인 것 같다. 

해피엔드는 오랜만에 좋은 영화 봤다. 좀 지루하긴 했는데, 의미를 알고보니 영화가 훨씬 깊어지더라. 

2.   도요 사사키 글래스, A.C 퍼치스티핸들 미니틴 3종 구매.

29cm에서 할인을 많이 하길래 눈여겨보던 도요 사사키 글래스와 A.C퍼치스티핸들 미니틴 3종을 구매했다. 유리 물병 1.1L, 레몬 스퀴저, 우수하리 185ml 미니 맥주잔, 사케 글라스 125ml 를 샀다. 도요 사사키 글래스를 좋아하는데, 마침 딱 좋은 기회로 늘렸다.

현재는 술을 먹고 있지 않지만, 나중에 다시 먹게된다면 사케랑 맥주가 훨씬 맛있을 것 같다. 나중에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줘도 좋을 것 같고.

사무실에서 커피 대신 티를 좀 많이 마시는데, 최근에 내려마시고 싶어서 에디션 덴마크 티포트도 하나 샀었다. 그러다가 잎차도 마침 구매. 커피도 좋지만 티의 세계도 워낙 풍부해서 즐겨 마셔봐야지.

🤝 연결

1. 처가집, 꿩칼국수 

처가집에 요즘 자주 가는 중. 처가집이라고 하면 다들 양념치킨집인 줄 아는데, 약수에 유명한 이북식 닭백숙집임. 슴슴하니 아주 맛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약속이 있어서 행당쪽에 꿩칼국수라는 곳에서 오리구이, 꿩칼국수 등을 먹었다. 안그래도 저렴한데 온누리까지 되서 완전 저렴하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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