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책② ― 에세이, 자기계발
2015. 4. 6.
1.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정말 좋았던 에세이, 독자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작년에 도 출간했었다. 그 책도 좋았다. 김연수 작가의 글은 에세이에서 가장 또렷하게 보인다. 2.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이해인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작가의 종교색이 짙은 책은 정말 싫어한다. 그렇지만 이해인 수녀님의 책은 종교 위에 사람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故 장영희 교수님과 비슷하게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3.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장영희 읽는 내내 참 좋았다. 읽는 동안 인생에 대한 고민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느낌도 들었다. 4.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장영희 교수가 살아온 길을 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제시해준다. 남들과 다르기에 분명 쉽지 않았을 삶이었을텐데. 다 읽고 책을 덮으면서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