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1 ~ 2019. 10. 27
[책 📖]
완독한 책 없음.
읽고 있는 책
1.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이번 주는 완독한 책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책 덕분이죠. ㅎㅎㅎ 2달 전에 읽었고, 다시 만났습니다. 새롭네요. 블랙스완 읽고 있으니 더 재밌습니다.
[글쓰기 ✍]
이번 주에는 총 4개의 글을 썼습니다. 직장을 다니지 않을 때도 3개 쓰면 많이 썼다 생각했는데 점점 매일 글쓰기에 가까워지네요.
1. 손으로 기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새로운 매거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손으로 기록을 남기는 사람들>인데요. 저는 디지털, 아날로그 가릴 것 없이 기록을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 하나만 고르자면 당연히 아날로그가 될테구요. 제 주변에도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들 좋은 소재를 가지고 있는데 묻히는 게 아까운 것 같아, 요즘 인터뷰에 관심이 많은 제가 직접 인터뷰어가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텍스트로 풀어내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다행히 첫 반응은 좋았습니다. 시작할 때 큰 응원을 받았으니, 이제 꾸준히 해야겠죠. 앞으로 이 매거진 기대해주세요 :)
2. 심심하지 않아요. 바인더가 있으면
3. 정말로 좋아서 해야,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첫번째 인터뷰이는 이은희님으로 정했습니다. 예전에는 종합병원 앞에 있는 약국에서 약사로 근무했고, 지금은 제약회사 학술팀에 다니고 계십니다. 원래는 한 사람당 한 편의 글을 쓰려고 했지만, 워낙 좋은 내용들이 많아 이번에는 두 개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1부는 일에 관련된 기록, 2부는 개인(특히 취미)에 관한 기록에 대해 담았습니다. 인터뷰이였던 은희님도, 이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도 다들 재밌다고 해주셔서 뿌듯했네요 :)
4. 가능하다면 시처럼 써라
책 <생각에 관한 생각>을 읽고 총 두 편의 서평을 써야하는데요. 그 중 첫번째 서평입니다. 이 책은 예전에도 이미 2개의 서평을 남긴 적이 있어서 이번에 또 주제가 나올까? 싶었는데, 역시 무궁무진한 글감을 가진 책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요즘 관심이 많은 시와 접목해서 써봤어요.
[활동 🙆♂️🙆♀️]
카카오플백은 쭉쭉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40%에 도달했네요. ㅎㅎㅎ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
그리고 운이 좋게도 제가 운영하고 있는 호모부커스 프로젝트가 1차 프로젝트 더업 지원에 선정되었습니다. 덕분에 다들 만나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_+ 그 후기도 나중에 들려드릴게요!
'기록하는 사람 > 주간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간 세모오네모 : 2024년 26주차 (06/23 ~ 06/29) (2) | 2024.06.30 |
---|---|
주간 세모오네모 : 2024년 25주차 (06/16 ~ 06/22) (1) | 2024.06.23 |
주간 세모오네모 : 2024년 24주차 (06/09 ~ 06/15) (3) | 2024.06.16 |
[주간모닥불] 2019년 45주차 (0) | 2019.11.13 |
[주간모닥불] 2019년 44주차 (0) | 2019.11.06 |
[주간모닥불] 2019년 42주차 (0) | 2019.10.21 |
[주간모닥불] 2019년 41주차 (0) | 2019.10.14 |
[주간모닥불] 2019년 40주차 (0) | 2019.10.07 |
[주간모닥불] 2019년 39주차 (0) | 2019.09.30 |
[주간모닥불] 2019년 38주차 (0) | 2019.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