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8 ~ 2019. 11. 03
[책 📖]
완독한 책
1.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두번째 읽는데 정말 좋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특히 끝부분 챕터에 있는 '두 자아'를 보면서 뭉클했습니다.
[글쓰기 ✍]
44주차부터 매일 글쓰기 시즌2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브런치에 3개, 네이버 블로그에 4개의 글을 썼네요.
브런치
1. 특히 토요일은 컨디션이 좋아야 한다.
저는 토요일이 컨디션이 좋아야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글을 읽어보시면 그 답을 아실 수 있습니다 :)
2. 모든 기록은 WF에서 시작된다.
제 책이 나온지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주변에서 잘 보고 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는데요. 종이책으로 내달라는 의견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고민 중입니다. ㅎㅎㅎ 요즘 WF 글이 워낙 뜸해서 오랜만에 활용법을 담아 써봤습니다.
3. 나는 여전히 잘 듣는 사람이고 싶다.
말하기는 쉬워도 잘 듣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 마음을 담아 글을 써봤습니다.
네이버 :: 매일 글쓰기
DAY1. 우리는 계속 뒤돌아봐야 할 것이다.
DAY2. 손으로 기록을 남기는 사람
DAY3. 나는 여전히 잘 듣는 사람이고 싶다.
DAY4. 좋아하는 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사람
역시 매일 글 쓰니까 좋네요. 66명이 함께 쓰니 더 좋습니다. :) 다음 주에는 7개 꽉 채워서 오겠습니다!
[활동 🙆♂️🙆♀️]
호모부커스도 어느덧 절반을 향해 가네요. 벌써 이만큼 왔다는 사실에 뿌듯하면서, 아직도 절반이나 남았다는 절망감이. ㅋㅋㅋ 그래도 아침에 책 읽고 인증하는 게 습관이 되서 너무나 좋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똑같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역시 습관은 전염됩니다.
저번 주에 프로젝트 더업 지원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달드렸는데, 이번에는 운영비 지원을 받았네요 ㅎㅎㅎ 함께 프로젝트 참여하신 분들을 위해 이 돈 가지고 또 열심히 일을 벌려봐야겠습니다 +_+
'기록하는 사람 > 주간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간 세모오네모 : 2024년 27주차 (06/30~07/06) (4) | 2024.07.07 |
---|---|
주간 세모오네모 : 2024년 26주차 (06/23 ~ 06/29) (2) | 2024.06.30 |
주간 세모오네모 : 2024년 25주차 (06/16 ~ 06/22) (1) | 2024.06.23 |
주간 세모오네모 : 2024년 24주차 (06/09 ~ 06/15) (3) | 2024.06.16 |
[주간모닥불] 2019년 45주차 (0) | 2019.11.13 |
[주간모닥불] 2019년 43주차 (0) | 2019.10.29 |
[주간모닥불] 2019년 42주차 (0) | 2019.10.21 |
[주간모닥불] 2019년 41주차 (0) | 2019.10.14 |
[주간모닥불] 2019년 40주차 (0) | 2019.10.07 |
[주간모닥불] 2019년 39주차 (0) | 2019.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