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들었던 청년희망적금이 만기되었으며, 바로 청년도약계좌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독서모임 및 월간 디정클 모임을 진행했고, 영화 <파묘>와 <듄2>를 관람했던 2월이었습니다 :)
2024년 계획 with 만다라트
경제자본
1. 노란우산 연 300 납입 (진행률 16.7%)
2월분까지 넣었다. 연 누적 50만. 소득공제를 위해서 1년 꾸준히 넣자 :)
2. 배당금 흐름 (연 300만원)
1월에 비해 배당이 조금씩 올라오는 중. 나무증권에서 받은 일본주식 배당 말고는 다 세금이 없는 ISA,연금저축펀드라 세금 없이 그대로 수령. 아주 좋음. 맥쿼리를 꽤 많이 들고 있어서 쏠쏠한 2월.
2월까지 연간 누적 배당금은 약 27만원 정도.
3. 청약통장 (연 300만원)
2월 청약도 30 납입! 연 누적 60만.
4. 청년희망적금 해지 및 청년도약계좌 가입
2월 25일에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하고, 2월 26일에 바로 청년도약계좌 가입 및 일시납 완료!
일시납하고 남은 잔액은 주식 사먹었습니다
5. 저축률 60% 이상 유지하기
1월 저축률은 66퍼, 2월은 73퍼. 아직 반영 안 된 지출이 있어서 조금 더 내려가겠지만 그래도 연간 목표인 60% 이상은 유지 가능할 것 같다. 소비를 좀 더 아끼면 저축률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쉽지 않네,,,
신체자본
1. 매일 10,000보 걷기
활동량은 조금씩 늘고 있는데, 일어나기 수치가 아쉽네요. ㅎㅎ 추운 날이 많아서 활동적이지 못한 것도 아쉽습니다!
2. 체중 10kg 감량
매달 한 번씩은 만나는 친구들이랑 연말까지 내기 했다. 못 빼는 사람이 연말에 밥 거하게 쏘기! 작년에 스케일링을 빼먹어서, 올해는 꼭 하자는 마음에 노션 프로젝트에 넣어둠. 그리고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해라서 같이 넣음!
언어자본
1. 영어 공부 with 듀오링고
매일 인증을 끊기지 않으려고 겨우 명맥만 이어 가고 있네요. 하루 분량을 좀 더 늘려야 루틴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지식자본
1. 책&잡지 구매
요새는 종이책, 잡지를 많이 사고 있습니다. 다 좋은 책이라 재밌게 읽고 있네요. 3월에는 해야할 독서모임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읽고 싶은 책들을 많이 읽지는 못할테지만 ㅎㅎ 그래도 틈틈이 시간 내어 읽어봐야겠습니다.
2. 원드라이브 정리
책 <세컨드 브레인>을 읽고 WF, 원드라이브 폴더(트리 구조) 정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WF는 최적화되었고, 원드라이브는 Project 폴더만 조금 애매하고 나머지는 잘 쓰고 있네요!
사회자본
1. 질문 강점 모임 <시대예보>
1월 <고수의 질문법>에 이어 2월에는 질문강점모임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 <시대예보>가 트렌드를 다룬 책이다보니 흥미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네요. ㅎㅎ
3월에는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 금융지식 스터디
2월 금융지식모임에서는 ETF를 주제로 다뤘습니다. 일요일 오전9시부터 다들 모여서 재밌게 듣고 가셨답니다 :) 끝나고 나서는 코히루 약수점을 오픈 준비 중인 현득님 매장에서 간단한 점심과 수다를 떨었답니다!
3. 온라인 독서모임 <평균의 종말>
27일에는 책 <평균의 종말>로 독서모임을 했습니다. 다들 본인들이 걸어온 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더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다들 평균이 아닌 개개인성에 맞춘 삶을 살아내시길!!
4. 오프라인 독서모임 <이것부터 해결하라>
2월 초에는 비즈니스 북클럽 <이것부터 해결하라>를 읽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모두 직접 사업을 하거나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서 특히나 재밌었네요!
3월에는 강제 갓생 각입니다..
5일, 10일, 12일, 19일, 24일 달려야 합니다
5. 월간디정클 2월 모임
이번 2월에도 역시 새벽 5시에 모여 함께 목표에 대해 나눴습니다. 3월도 다음 주 금요일에 새벽 5시에 예정되어 있고요
문화자본
1. 주간 세모오네모
주간 세모오네모는 52주차 중에 9주차까지 완료. 진행률은 17.3%
주간 세모오네모는 9주차까지 순항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면 벌써 두 자리 주차가 되겠군요!
2. 영화 <파묘>, <듄2> 관람
요즘 극장에서 영화 보는 일이 드문데, 파묘와 듄은 피할 수 없죠. 개봉하자마자 두 영화 모두 보고 왔습니다. 요즘처럼 가뭄 같은 극장가에 단비가 될만한 영화네요. 특히 파묘는 벌써 500만이 넘었다죠? 1000만은 그냥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검은 사제들, 사바하도 워낙 재밌게 봐서 이번 파묘도 너무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영화 <듄>은 용아맥에서 봤으면 좋았겠지만, 예전처럼 치열하게 예매하긴 싫어서 압구정 아이맥스에서 봤는데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한 인물의 성장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취향자본
1. 일광전구 스노우맨15 포터블 스탠드 구입
항상 전구에 관심이 많아서 눈여겨 보고 있는데, 일광전구x칠성이 콜라보한 제품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구입했습니다. 잠들기 전 책 읽는 용도로 쓰려고요 :)
2. 도밍고 홍차를 마십니다
요즘 차 마시는 게 재미를 붙였습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간혹 부담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그때 차를 마십니다. 요즘 스페인 도밍고? 라는 브랜드가 괜찮아서 이것저것 구매하다보니 사무실에도, 집에도 가득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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