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바인더
내 서브바인더를 소개합니다.
2016. 2. 20.오늘 있었던 바스락 모임 #2, 6주차 모임에서는 나만의 서브바인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프레지로 자료를 만들었는데, 서브바인도 재정비할겸 이렇게 블로그에도 소개합니다. :-) 주간계획표에는 총 5가지의 컬러체크가 있죠. 그 컬러를 활용해 서브바인더를 구분짓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분홍색은 업무, 주황색은 취미나 재정, 녹색은 개인, 파란색은 자기계발, 보라색은 사람 또는 기타. 거의 주간컬러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주황색이 좀 다르죠. 업무 영역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서브바인더 옆에 M,S 라는 이니셜이 등장하는데 M은 메인바인더, S는 서브바인더를 뜻합니다. 월간이나 주간처럼 메인바인더에서 활용하다가 서브바인더로 옮기는 경우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서브바인더 용도로만 사용하는..
[3P바인더] 해외직구를 통해 바인더 전용 펀치를 구입하는 방법
2015. 9. 6.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국내에서의 펀치 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 종종 이메일이나 댓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해외 직구 방법을 물어보신다. 그때마다 답변을 해드리고 있지만 그렇게 개인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좀 더 간편하게 해외 직구를 하실 수 있도록 정보를 드릴려고 한다. 처음 아마존 제팬에 접속하면 이렇게 메인화면이 뜬다. 물론 이 화면은 아마존에서 일정 시기마다 교체를 하므로 매번 바뀔 수 있다. 어쨌든 이렇게 아마존 제팬에 접속을 하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언어로 변경을 하면 된다. 만약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영어로 읽으실 수 있으면 화면 상단에 위치한 In English를 클릭해서 영어로 보면 된다. 그러나 일본어, 영어 둘다 힘드시면 크롬을 통해서..
[3P바인더] A5 전용 20공 펀치가 출시되다.
2015. 2. 24.이전에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 번 슬라이드형 펀치, SP-30(왼쪽)과 집게형 펀치,GP-130(오른쪽)을 소개한 적이 있다. 우리는 흔히 이 펀치를 20공 펀치라 부르지만 엄밀히 말하면 30공 펀치다. 이 펀치들의 눈금을 자세히 보면 A4(LTR)부터 B5, A5, B6이 적혀있다. 각각의 용지에 맞게 펀칭을 하면 A4는 30공, B5는 26공, A5는 20공(22공)을 뚫을 수 있다. A4 또는 B5 사이즈 같은 경우는 시중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 많아 펀치 사용빈도가 A5 사이즈보다는 상대적으로 낮다. 그래서 주로 A5 사이즈의 바인더나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분들이 이 펀치들을 많이 사용한다. 속지로 A5용지를 사용하는 3P바인더가 그런 경우다. 펀치를 사용하면 예상외로 편한 점이 많다. ..
[3P바인더] 블로그 포스팅(Blog Posting) 양식
2015. 2. 14.가끔은 '아, 이 주제는 블로그에 포스팅해야겠다!'라고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메모해두지 않으면 금세 잊어버리곤 하죠. 갑자기 쓰고 싶은 글이 생각났을 때 블로그 포스팅 양식에 적어두는 것은 어떨까요?
[3P바인더]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2015. 2. 13.여행을 하다보면 우리는 종종 그 곳에 다녀왔던 사실을 잊기도 해요. 그리고 매번 가는 곳만 가지 않으시던가요? 때로는 아직 칠해지지 않은 많은 지역들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녀왔던 장소를 주간계획에서 사용하는 형광펜이나 색연필 등을 이용해 채워넣어보세요! 국내는 결코 좁은 게 아니랍니다. :-)
[3P바인더] 메인 바인더 구입 후기
2015. 2. 10.드디어, 드디어 올 한해 함께 할 메인바인더가 도착했습니다. 3P바인더 박스에 고스란히 포장되어 있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제가 주문한 뉴스페셜 바인더 그레이 색상이 아름다운 자태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레드 브라운 취소하고 역시 그레이 시키길 잘했어요. 특히 거슬렸던 오렌지 배색은 실물로 보니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그럼 이제 안쪽을 살펴볼까요? 펼쳐보니 전에 제가 쓰던 바인더와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네요. 총 11개의 카드 수납 공간과 2개의 펜 꽃이가 있다는 것이 이 바인더의 특징입니다. 멤버십 카드 같은 경우 머니클립을 쓰는 탓에 넣을 공간이 없었는데 여기에다가 보관해서 사용해야겠군요. :-) 뒤로 돌려보니 밑 부분이 약간 울긴했지만, 마감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썼던 베이직 바..
[3P바인더] 새로 구입하게 될 바인더와 A5용지 1BOX
2015. 2. 10.주기적으로 메일을 정리하곤 하는데 평소처럼 그렇듯 메일정리를 하다가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보내온 1-2월호 웹진을 뒤늦게 발견했다. 웹진 속에 무슨 내용이 담겨져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펼쳐보았다. 웹진 속에는 3P바인더에 관련된 이야기들로 쭉 이어지다가 10페이지쯤에 도착하니 새로 출시된 바인더를 소개하고 있었다. 특히 이 바인더들은 20% 할인 받기 위해서는 오직 웹진 링크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1월에 보내온 웹진에는 아직 그레이 바인더는 모습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브라운과 커스터드에 한해서만 50개 한정으로 할인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었다. 이 바인더의 이름은 뉴 스페셜 바인더, 총 3가지 색상이 출시되는데 아직 라이트 그레이(+오렌지 배색) 색상은 출시되지 않았고 레드브라운(+진브라운)과..
[3P 바인더] 내가 사용하고 있는 메인&서브 바인더
2015. 2. 4.제 3P바인더를 소개합니다. 이전에도 부분적으로 또는 서브바인더에 한해서만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바인더 세계에 입문한 분이나 앞으로 더 활용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모든 부분을 포함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알마인드를 이용해서 제가 현재 활용하고 있는 것들을 마인드맵으로 그려봤습니다. 메인바인더 1권과 서브바인더 10권(+사용하지 않은 서브바인더 2권) 그리고 A4용지 절반 크기인 A5용지들, 마지막으로 20공 구멍을 뚫어주는 펀치 GP-130N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밑에서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메인 바인더. 늘 소장하고 다녀야 할 메인 바인더, 장소에 따라 메모할 수 있는 수첩이 될 수도 있고, 일정을 확인할 캘린더가 될 수도 있고 불현듯 생각난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적..
[3P바인더] 서브바인더, 세네카 리뉴얼하다.
2015. 1. 26.서브바인더를 구입하면 사진에서 보이는 가장 좌측의 세 권의 서브바인더처럼 3P바인더 사의 평범한 세네카가 꽃혀있다. 캘리그라피를 공부했거나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이라면 그냥 빈칸에 용도에 맞게 적어놓아도 제법 괜찮지만 악필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굉장히 볼품없어 보인다. 그래서 많은 바인더족들이 직접 세네카를 디자인하고 수정해서 사용하곤 하는데 나 또한 몇 년 전에는 간단하게 색깔 입히는 정도로 서브바인더를 꾸며놓았다. 그러다 요 근래 들어서 다시 3P바인더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약간의 변화를 택하기로 마음 먹었다. 바인더들을 컬러를 통해 종류별로 구분하고 폰트 또한 눈에 잘 띄는 폰트로 바꿔보기 위해 인터넷에서 요리조리 검색해봤다. 현재 총 12권의 서브바인더를 보유하고 있는데 2권은 아직 용도를 ..
[3P바인더] 바인더 사용에 유용한 제품들.
2015. 1. 16.시중에 파는 다이어리는 확장성에 있어서 지극히 제한적이다. 기껏해야 일정 정리(일간,주간,월간)를 도와주거나 간단한 메모를 하는 것에만 최적화되어있다. 물론 몇몇 제품들은 나름대로의 서브아이템들을 판매함으로써 이를 보완해주기도 하지만 그 또한 가성비 측면에서 보자면 비효율적이다. 그런면에서 초기 비용은 많이 들어가더라도 직접 바인더에 맞는 용지와 제품들을 구입해서 자기 입맛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오랜기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바인더나 다이어리에 애착도도 높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바인더는 3P 바인더 제품으로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인바인더, 서브바인더를 비롯한 바인더에서부터 속지, 악세서리 등을 팔고 있다. 바인더 사용자로서 확장성 측면에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만, 아쉬운 점은 가격이다. 현재 ..
[3P바인더] 옥스포드 리갈패드 A5 양식 비교
2014. 5. 23.메모할 일이 많아서 메모 후 쉽게 절취할 수 있는 옥스포드 리갈패드를 사용하고 있다. 바인더를 제대로 활용하기 전에는 B5와 수첩사이즈의 리갈패드만 사용하다가 이제 펀치도 생겼겠다. A5 패드에 메모후 바인더에 철해놓자는 생각으로 A5용 리갈패드를 하나 구입했다. 처음엔 A5 사이즈니까 당연히 A5용지와 사이즈가 같겠거니 하고 수치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사고 나서 펀칭 후 바인더에 철해놓고 보니까 사이즈가 굉장히 작다. 표준 A5 사이즈는 148X210mm인데 반해 옥스포드 리갈패드는 127X230mm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펀칭을 했을 때 19공이 뚫린다. 맨 앞 장에 놓고 사용한다면 별 문제 없겠지만 바인더 중간에 위치한다면 다른 속지 사이에 쏙 숨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장수가 많아..
[3P 바인더] 내가 사용하는 바인더.
2014. 5. 21.현재 메인바인더 1개와 서브바인더 5개를 사용하고 있다. 좀 더 디테일하게 분류하기 위해서 서브바인더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바인더를 펼쳐보면 2014년 달력 뒤로 EBS 스페이스 공감에 다녀왔던 흔적, 팜플렛을 구멍을 뚫어 ( 이당시에는 20공 펀치가 없어서 1공으로 수작업으로 뚫었다) 보관하고 있다. 얼른 한 10장 정도로 불어나면 좋겠다. 아직은 2장 :-) 그리고 2월에 다녀왔던 라이언 맥긴리 @대림미술관에 관한 신문(?), 팜플렛(?) 어쨌든. 2번은 접어야 딱 A5용지 사이즈가 나오더라. 펼쳐보려면 바인더에서 빼서 봐야한다는 사실. 그 다음은 공부 계획, 따로 카테고리도 있지만 사실 먼저 계획했던 것과 돌아본 4월의 결과는 좀 달랐다. 그래도 뭐,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니. 양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