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 보여지는 ISTJ의 장점

대인관계에서 보여지는 ISTJ의 장점

• 한 번 내린 결단과 맺은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함.
  (그래서 선택에 있어서 신중하고, 대인관계도 좁고 깊은 편)
• 관계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진지하게 임함.
  (조직 내에서는 뿐만 아니라, 사적인 모임(여행, 스터디, 스포츠 등)에서도 맡은바 최선을 다 함)
• 말수는 적지만 자신의 생각을 한 번 말하기 시작하면 매우 진지하고 신중히 구체적으로 답함.
  (과거에 경험했던 사실 위주로 자기 생각을 솔직히 말함)
• 공감 하는진 몰라도 듣기는 잘 들어줌.
  (공감은 잘 되지 않으나, 그것을 잘 알기에 오히려 더 열심히 상대방 의견을 들으려고 함) 
• 돈관리를 기가 막히게 잘함.
  (친구들 사이에서 총무를 맡는 경우가 많고 소비에 대한 계획이 일정부분 잡혀있음)
• 건설적인 비판은 잘 수용하기도 함. 대신 본인이 듣기에 말이 되야함.
  (감정적으로 비판하면 비난으로 받아들임. 논리가 맞으면 비난도 기꺼이 비판으로 받아들임)
• 대인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않고 처리 할 수 있으나 차갑고 융통성 결여된 모습을 보이기도 함.
  (절대 감정적으로 갈등을 해결하지 않음)
• 누굴 꾸중하거나 벌주거나 비판해야 할 때 그 역할을 잘 수행함.
  (기꺼이 누군가 엄벌해야할 때 욕 먹더라도 나서서 그 임무 수행)

 

대인관계에서 보여지는 ISTJ의 단점

• 항상 자신이 맞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음.
  (상대방이 보면 고집처럼 느껴짐. 이 때문에 STJ들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 다투거나 대화시 이기고-지는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맞다/다르다가 아닌 옳다/틀리다라는 잣대로 대화를 함. 상대방이 이 점 때문에 불만을 갖기도 서운해 하기도 함)
• 상대의 감정이 어떤지 느끼거나 공감하는것엔 약함. 이건 타고난 것임.
  (정말 노력해봐도 잘 안 됨, ISTJ들이 친한 친구면 잘 아실듯.)
• 이들이 내세우는 원칙이나 이론이 남에겐 정말 융통성 없어 보일 때가 있음.
  (자신이 경험한 것에 빗대어 원칙을 내세우는데 경험이 적을수록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오류를 범하기도 함)
• 연인이나 친구 및 가족에게 칭찬이나 애정표현에 인색함.
  (칭찬이나 사과를 잘 못하는 듯. 묵묵히 뒤에서 그냥 잘해주는 편)

 

출처 : http://soulphysician.tistory.com/entry/ISTJ의-대인관계

(괄호 속 글은 제 생각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