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태블릿
올해, 나의 지갑을 털어 간 제품들.
2016. 9. 18.올해 정말 많은 물건들이 나를 거쳐갔다.많은 물건들 중에서도 특히 카메라에 얽힌 사연(?)이 꽤 길다.(작년에 취업하자마자 QX100을 구입했다가 올해 팔고, RX100을 구입했다가 다시 팔고 현재 RX100 M3를 사용하고 있다.) 구입한 물건 중에서 자잘자잘한 것들도 많지만 그런 건 논외로 하고, 내 생산성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1. 마이크로소프트 올인원 키보드와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같이 구입한 건 아니다. 분명 따로 따로 구매했었는데 마치 같이 구입한 것 마냥 한 세트(?)처럼 느껴진다. 올인원 키보드는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고, 마우스는 서피스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다. 기존에 노트북만 사용할 때는 별도의 키보드가 필요 없었는데 모니터를 구입하면서 키보..
근황_20160714
2016. 7. 14.오랜만에 쓰는 근황, 또는 신변잡기. 신토익으로 바뀌고 나서 많은 토익학원들이 책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토익에 손을 뗀지 좀 돼서 배포하고 있는 사실 조차 몰랐는데 친구들이 아직 학생이라서 그런가요.덕분에 잘 받았고, 조금씩이라도 토익 근육을 길러야겠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5박 6일로 오사카에 갑니다.친구들과 가는 여행도 좋지만 이번만큼은 카메라와 지도, 그리고 여행 책을 가지고 혼자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특히 그 동안 잠시 내려놓았던 카메라와 함께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아는 형이 교육으로 인해 이번 주 며칠간 저희 집에 머물렀습니다.아침에 같이 내려가면서,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그것을 잊지 않고 재워줘서 고맙다고 마지막 가는 날 원두 3봉을 사주고 가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