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인 사람
[에버노트(Evernote)] Evernote 스크랩을 지원해주는 도구들.
2016. 6. 17.인터넷을 하다가 스크랩하고 싶은 뉴스 기사 또는 글이 있으면 에버노트 웹 클리퍼를 통해 에버노트에 저장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에버노트로 스크랩할 수 있는 몇 가지 툴이 있다. 먼저 아웃룩 2016, (2016이라고 붙인 것은 사실 그 하위 버전들은 지원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웃룩의 최대 장점은 모든 메일을 모아 볼 수 있다는 점. 요즘 가계부를 쓰면서 금융 자료(?)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는데 그래서 결제 메일이나 청구서 메일들을 에버노트로 스크랩하고 있다. 아웃룩에서 에버노트로 스크랩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저장할 수 있다. 저 허접하게 동그라미 친 에버노트에 저장을 누르면? 바로 다음과 같은 창이 하나 뜬다. 노트북을 고를 수 있고, 태그를 입력하고 의견까지 추가가 가능하다. ..
[원노트(OneNote)] 생각보다 효율적인 MS 원노트.
2016. 6. 12.항상 노트는 에버노트지 암. 이러고 있다가 모임에서 요즘 원노트가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이리저리 찾아봤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MS Office를 2007~2010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원노트 또한 그때 이후로 딱히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큰 오산이었다. 물론 MS office 2007 / 2010이 나올 때쯤 원노트는 에버노트에 비해 형편 없었다. 하지만 그 이후 에버노트가 폭발적으로 성장한만큼 원노트도 조용히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원노트는 전자 필기장-섹션-페이지 구조로 되어 있다. 처음에 원노트를 접하면 이 개념이 참 적응이 안됐는데, 원노트가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한다면 전자 필기장이 그 책의 제목이 될 것이고, 섹션은 큰 목차, 페이지는 그 큰 목차 내에 있는 여러 가..
[에버노트(Evernote)] 에버노트 노트를 홈페이지로 활용하기
2016. 6. 5.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을 하는 분이라면 90% 이상은 아마 인터넷을 키는 순간 네이버로 접속할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검색창을 통해 쇼핑몰, 은행, 도서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죠.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검색이 아닌 사이트 검색은 거의 90%가 매일 접속하는 사이트에 들어간다는 것. 물론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활용해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보통 그냥 다시 검색을 통해서 들어가곤 하죠. 그래서 그보다 좀 더 간편한 에버노트 노트를 통해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를 홈페이지로 설정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노트 안에 표를 하나 만들어두고 분류/이름/주소 등을 나눠두고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를 설정해봅시다. 그리고 그 노트에 오른쪽 마우스를 하면 "노트 링크 복사"가 보이죠. 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