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노트, 취업노트, 독서노트, 재정관리. 그리고 잡다한 속지가 섞여있는 노트까지 총 다섯권.
메인바인더만 주로 사용하다가 서브바인더 확장의 필요성을 느낀 첫 시도.
추가 서브바인더를 구입해 토익노트,대인관계,한국사노트,인적성노트 등 다양한 노트들을 확장함. 토익노트는 나름 포인트를 준다고 세네카를 노란 색지를 사용했지만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지 못한 느낌.
폰트나 그림 등을 추가해 노트 확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던 단계, 세네카 크기를 어림짐작으로 정해서 그런지 정면에서 봤을 때 짤리는 부분도 있지만 이전에 비하면 노트 구분이 확실해진 단계였다.
메인바인더도 베이직바인더에서 뉴스페셜 바인더로 교체하고 서브바인더는 색상별로 분류하고 여행노트, 영수증 노트들이 추가됨. 무인양품에서 파는 재생지 바인더 또한 나름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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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사이즈의 바인더들이 정리되있으니까 보기 좋아요~
전 여행 다녀와서 생긴 기념품이나 자료들은 모두 A4사이즈의 클리어파일 비닐에 넣어두고있었는데
이번에 다 동일 사이즈로 정리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글이네요..
쪼로록 세워놓으니 귀엽기도 하고 이쁘네요.
저렇게 놓으면 진짜 뭔가 뿌듯할거 같아요. 저의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기분 ㅎㅎ
저도 얼른 열심히 써서 줄 세워봐야겠어요 ㅎㅎ
서브바인더 활용처를 개념만 생각해봤을때는 어떻게 써야할지 좀 막연했는데 실제 사용하시는 사례를 보니 이해가 확 되네요 ^^ 이런 좋은 내용들을 글로담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