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우리는 종종 그 곳에 다녀왔던 사실을 잊기도 해요. 그리고 매번 가는 곳만 가지 않으시던가요? 때로는 아직 칠해지지 않은 많은 지역들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녀왔던 장소를 주간계획에서 사용하는 형광펜이나 색연필 등을 이용해 채워넣어보세요! 국내는 결코 좁은 게 아니랍니다. :-)
제 3P바인더를 소개합니다. 이전에도 부분적으로 또는 서브바인더에 한해서만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바인더 세계에 입문한 분이나 앞으로 더 활용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모든 부분을 포함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알마인드를 이용해서 제가 현재 활용하고 있는 것들을 마인드맵으로 그려봤습니다. 메인바인더 1권과 서브바인더 10권(+사용하지 않은 서브바인더 2권) 그리고 A4용지 절반 크기인 A5용지들, 마지막으로 20공 구멍을 뚫어주는 펀치 GP-130N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밑에서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메인 바인더. 늘 소장하고 다녀야 할 메인 바인더, 장소에 따라 메모할 수 있는 수첩이 될 수도 있고, 일정을 확인할 캘린더가 될 수도 있고 불현듯 생각난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