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공바인더
바스락 모임 11월 후기
2017. 12. 7.2017. 11.04 토 - [바인더] 바인더 피드백 11월의 첫 모임에는 6기 ㅅㅎ님이 준비한 '바인더 피드백'이 진행되었다. 지난 8월에 서브바인더를 포함한 바인더를 바스락 식구들끼리 돌려보면서 '전시회' 비슷한 느낌으로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반응이 좋아서 오늘은 약간의 방식을 바꿔 '메인바인더'에 한해서만 어떤 부분이 인상 깊었는지 돌려보면서 진행되었다. 좀 더 자세한 후기는 3기 ㅂㄱ님이 쓰신 후기가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 [3p바인더/바스락] 모임 후기(17.11.4) 내 바인더를 소개합니다.생각보다 남의 바인더를 들여다보는 건 참 재밌다. 내년에는 바스락 내부에서 바인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상부상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획해볼 생각이다. 2017. 11.11 토 - [독서] 퇴사..
A5바인더를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 6가지
2017. 9. 17.바인더를 접하면 언제든지 편리하게 자료를 옮기고 같은 모습으로 보관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그 매력은 다른 영역까지 확장되어 용지의 종류, 타공을 할 수 있는 펀치, 깔끔하게 출력이 가능한 프린터 등 바인더를 좀 더 멋드러지게 쓸 수 있는 각종 도구들에 눈을 띄게 된다. 그런 도구들이 차곡차곡 쌓일 때마다 어떤 도구를 써야하는 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쌓여간다. 처음에는 눈이 아프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던 미색 용지가 어느 순간 너무 칙칙하게 느껴지고, 밝아서 좋았던 복사용지는 눈이 부셔 끊임없이 그 둘을 반복한다. 어디 용지 뿐인가. 펀치, 프린터, 펜 등 우리가 골라야 할 도구들은 너무나 많다. 처음에는 정답이라고 느꼈던 것들이 어느 순간 오답이 되어가면서,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