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루고 싶은게 참 많습니다.그 이루고 싶은 것들에는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등 우리의 감각기관만큼이나 다양하지요.바스락 낙엽, 첫 독서모임에서 같이 책 을 읽었습니다. 천리향(블로그)님이 독서모임 발표를 맡아주셨고, 그에 따른 액션으로 및 를 내주셨지요.예전에 꿈 리스트를 작성했을 때도 그랬지만, 매번 작성할 때마다 그 꿈을 이룬 것 마냥 설레입니다. 3P바인더 양식은 꿈 리스트를 나눌 때,, , , ,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 양식을 통해서 꿈 리스트를 작성하곤 했는데 2%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는 다른 양식을 도입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채울까 고민하다가, 의 저자인 김수영씨의 양식이나 방식들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