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폰에 D.Tools 폴더 안에 있는 Outlook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애플 기본 메일, 지메일, 인박스 등 여러 메일 앱을 써봤지만 이 아웃룩만큼 좋은 어플은 없었던 거 같아요.예전에는 메일을 보내거나 받은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또는 노트북) 앞에 앉아 있어야 했죠.하지만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한 시대로 탈바꿈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함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앞에서 메일 작업을 하죠.그 이유가 무엇일까요?바로 모바일이 주는 불편함 때문입니다. 작은 화면, 첨부파일 확인 불가능, 확장자 미지원 등의 복합적인 불편함 때문에 여전히 옛 방식을 고수하고 있죠. 물론 이런 모든 복합적인 불편함을 해결해주지는 않지만, 아웃룩 앱은 이런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