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복식부기 가계부 Whooing 강좌를 다녀오다.
2017. 7. 26.현재 바스락 모임의 소모임으로 가계부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스락 식구들 절반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 많은 소모임 중 하나입니다! 가계부/재정/재테크 등과 관련해서 정보가 있으면 공유해주고, 매주 가계부를 공유하는 식으로 소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같이 참여하고 있는 'BY'님께서 어디서 정보를 물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포스팅하게 된 강연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덕분에 바로 신청해서 7월 23일 후잉 가계부 강좌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현재 저는 후잉을 2년 가까이 쓰고 있습니다. 물론 2년동안 꾸준히 쓴 건 아니고, 복식부기 특성상 빠지는 항목이 없다보니 하나라도 놓치면 입력 자체가 힘들어서 지칠 때 놔버리고 또 이만한 가계부가 없어서 다시 시작하고를 끊임없이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6월부터 ..
2016년의 엑셀 가계부, 1년을 꽉 채우다.
2017. 1. 1.대학생 때부터 가계부를 썼다. 그 습관이 벌써 몇 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가계부를 사용해봤다. 가계부 어플, 네이버 가계부, 수기 가계부, 후잉 가계부,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엑셀 가계부 무엇이 좋았나. 1. 가계부 어플 :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할 때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입력되는 점. 2. 네이버 가계부 : 접근성이 용이했던 점. 3. 수기 가계부 : 3P바인더 양식으로 만들어 사용하다보니 가장 꼼꼼하게 쓸 수 있었던 점. 4. 후잉 가계부 : 나가는 돈과 들어오는 돈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던 것. 5. 엑셀 가계부 :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기록할 수 있던 점. 무엇이 아쉬웠나. 1. 가계부 어플 : 아이폰을 쓰면서 자동입력을 할 수 없기에 별도로 입력해야하는데 생각보다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