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바인더모임
바스락 독서모임 <유튜브의 신>
2018. 8. 12.새롭게 선발한 10기분들이 처음 모임에 오셨습니다. 바스락 모임에서 벌써 3년째 8월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 시기가 여름 휴가 기간이면서 가족, 친구들과 스케줄이 제일 많을 때더라고요. 요 근래 들어 가장 적은 인원이자 바스락 최초(?)로 남자가 더 많은 날이었습니다. ㅎㅎㅎㅎ이번 모임에서는 부산에서 2년넘게 부경나비를 이끌고 있는 모임장이자 바스락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하드러너님이 선정하신 책 으로 독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대도서관을 알고는 있지만, 유튜브나 아프리카를 자주 즐겨보지는 않았는데요. 평소에 영상에 관심도 많고 트렌드리더인 하드러너님이 멋지게 내용을 풀어주셨습니다. ㅎㅎㅎ꼭 유튜브를 하지 않더라도, 덕업일치할 수 있는 분야는 참 많지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3P바인더/바스락모임] MBTI 검사 및 교육
2017. 5. 15.2017년 4월 22일 강남역 모임플러스 작년 이 맘때쯤이었나요? 현재는 7기로 운영되고 있는 바스락 모임이 3기로 활동하고 있을 때 함께 MBTI 교육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내향형이 6명, 외향형이 6명.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바스락 모임에서 함께 MBTI 검사를 받은 사람은 저를 포함해 3분이고, 나머지 10분은 그 이후에 참여하셨습니다.1년이나 지났는데도, 그때 검사 받았던 분들은 알아보시는 강사분의 센스! ㅋㅋㅋㅋ 작년에는 내향형 절반, 외향형 절반이었는데 올해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습니다.내향형 3명, 외향형 10명.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는 온라인 검사지를 통해 검사를 받았는데, 올해는 미리 제게 검사지를 보내주셔서 강사분 오시기 전에 다 같이 모..
[3P바인더/바스락모임] 독서모임 <그릿> + 그릿 검사
2017. 5. 14.2017년 4월 15일, 강남역 모임플러스당신에게 그릿이 있는가?바스락 모임에서는 요즘 핫한 책 으로 독서모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태블릿 포함해서 E-Book으로 책을 보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예상컨대 앞으로 좀 더 늘어나지 않을까. ㅋㅋㅋㅋ 바인더 기반인 바스락 모임이 점점 더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모임 시간이 되고 다들 주간 컬러체크 쓱쓱.오늘은 7기분들이 참여한 이후로 처음으로 모두 참석한 날이기도 합니다.다양한 지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만큼 다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가끔씩 이렇게 다 모이면 괜히 뿌듯합니다! 오늘 그릿 발표를 맡은 BK씨.그리고 그 앞에 놓여있는 제 서피스! 이북 리더기만큼이나 서피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저를 포함해서 벌써 4분이나 구입하..
[3P바인더/바스락모임] 나만의 꿈 리스트 발표
2017. 4. 12.2017년 4월 8일.바스락 모임 @강남역 모임플러스 7기분들이 합류하고 벌써 두번째 모임이네요. 지난 주 한 번 봤다고 벌써 친해졌습니다! 이제 궁금한 것도 서슴없이 물어보시고, 공동구매도 벌써 참여하시는~ ㅋㅋㅋ 오늘은 꿈 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예전에는 인원 수에 맞게 꿈 리스트를 출력한 후 이야기를 나눴다면, 이제는 카페에 정해진 기한 내에 과제 제출을 하고 빔프로젝트를 통해 다 같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으로 바꾸니 과제는 했는데 깜빡해서 안 가져오거나, 전 날 잠도 못 자고 부랴부랴 과제를 몰아서 하는 사태가 사라졌습니다! 종이를 출력해서 다 같이 나눠본다면 내용도 더 깊게 다룰 수 있겠지만저희는 무분별한 종이를 늘리는 것보다 스마트폰이나 이렇게 빔을 통해 확인하는 방법이 더..
[3P바인더/바스락모임] 7기 첫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2017. 4. 3.2017년 4월 1일.바스락 모임 @강남역 모임플러스 "7기 첫 모임" 벌써 7기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6기분들이 참여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뒤돌아보니 벌써 5개월이나 지났습니다. 7기에서는 30분이 넘게 지원하셨는데, 그 중에서 다섯 분이 저희 모임에 합류하셨습니다.오늘은 한 분을 제외한 네 분이 참석! 처음에 모임 적응하랴, 바인더 쓰랴 힘들었다는 6기분들의 피드백을 받아 7기에는 멘토 제도를 만들었습니다.2~6기분들의 바인더를 깔아놓고 7기분들이 구경 후에 맘에 드는 바인더를 선택하면 그 사람이 7기의 멘토가 됩니다! 모임을 이끌고 있는 저와, 오늘 모임에 불참한 분 등 몇 분을 제외하고 바인더를 펼쳐놓았습니다! +_+ 생각보다 신중하게 바인더를 고르는 7기분들!바인더의 주인들은 설렘 반 걱정 반..
[3P바인더/바스락모임] 독서모임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2017. 4. 3.2017년 3월 25일.바스락 모임 @강남역 모임플러스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바스락 모임에서는 매 달, 마지막 주에 포상이 지급되고 있습니다.작년 11월에 참여한 6기분들이 어느덧 스티커가 30~40개가 되어 문화상품권을 포상으로 받아가시는 걸 보면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모임 장소에 도착하면 이렇게 옹기종기 바인더를 작성하면서 싱글벙글!이 날은 YJ씨와 BY씨가 홍차와 스티커 나눔을 하셔서 책상이 더 한가득~ ㅎㅎ 3월에 너무 바빴던 BY씨! 바인더가 그 바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그래도 모임이 있는 토요일에는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나오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습니다! :-D 바스락 모임에서 저와 서피스를 담당(?)하고 있는 JY씨! 둘이 모임에서 펼쳐놓고 잘 활용하고 있는 덕분에..
[3P바인더/바스락모임] 2017년 연간계획 1분기 중간점검
2017. 3. 21.2017년 3월 18일 바스락 모임 @ 모임 플러스 "연간계획 1분기 중간 점검" 계획을 지킨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어느덧 바스락 모임도 생긴지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 시간만큼이나 계획을 지키는 게 익숙해질만하기도 한데, 주간 피드백을 매주하는 저희들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건 꾸준함에 장사가 없습니다.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플래너가 되었든 바인더가 되었든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 본인의 스케줄을 적곤 합니다. 그러나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연말까지 적는 행위를 이어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일인데도 말이죠. 연초에는 누구나 새로운 마음 가짐을 가지고 열심히 적곤 하지만, 그 마음이 1년 내내 이어지지 않습니다. 금세 지루해지기 마련이죠. 그러면 어떻게 해..
[3P바인더/바스락모임] 나에게 남은 시간
2017. 3. 12.2017년 3월 11일. 바스락 모임 @강남역 모임플러스 "나에게 남은 시간" 두둥! 이번 주 모임은 도너츠로 시작! 토요일 아침부터 부랴부랴 강남으로 오는 모임 식구들을 위해 도너츠를 들고 갔습니다. (대부분 식사를 못하시고 오시더라구요~) 마침 던킨도너츠에서도 꽈배기를 할인하고 있어서 양손 가득 들고 가니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D 도너츠와 함께 맛있는 바스락 모임시간! 모임 시간이 되자 컬러체크를 마치고 언제나처럼 주간 피드백 시작. 개학을 해서 바쁜 3월을 보내고 있는 BK님. 이번에 출시된 주간계획 라이트 양식과 본인이 정의한 컬러체크를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주 피드백할 때마다 좋은 점이 있으면 적용해서 오고, 아쉬운 점이 있으면 개선하면서 자신만의 주간을 만들어나가고 계십니다...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독서모임 <운동화 신은 뇌>
2017. 2. 26.바스락 낙엽에서는 매 달 키워드를 정해 그에 걸맞게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1월에는 재정이었고, 2월에는 건강.2주 전 2월의 첫 독서모임에서는 이라는 책으로 정신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번 주 모임에서는 라는 책으로 신체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눴다. 이번 독서모임의 발표자인 TH씨가 준비해온 발표자료.모임에서는 2월부터 과제를 기존 Action에서 본깨적 형식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그에 걸맞게 TH씨도 발표자료를 본깨적 형식으로 만들어오셨다. 늘 새로운 것을 바로바로 적용하는 모습이 멋지다! 책에서 읽은 내용 중에 감명깊었던 내용들은 '본 것', '본 것' 중에서도 본인이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과 달랐거나 새롭게 느낀 부분이 있으면 '깨달은 것'그리고 그렇게 보고 깨달은 것을 토대..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TED 프레젠테이션
2017. 1. 22.2017년 1월 14일, 바스락 낙엽 새해 두번 째 모임. 다들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 또는 음료 하나씩 들고 모임 장소인 '모임플러스'에서 모였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컬러체크를 미리 하기도 하고, 한 주동안 못 나눈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도 하고. 6기 분들도 이제 3개월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하다보니 바인더 쓰는 것에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개인사정으로 1년 전에 바스락을 그만 뒀다가 다시 돌아온 BY님도 한동안 멈췄던 블로그도 다시 시작! 블로그 주소 : 반짝이는 나날들(http://na-nal.tistory.com) 컬러체크를 마치면 시작되는 주간 피드백 시간. 한 주라는 시간동안 미뤄왔던 일, 잘 지키지 못했던 일들을 해내면 추가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미리 목표했던 키워드를 달성하면 주간 피드백 전부터..
[3P바인더모임] 바스락 낙엽, 따스했던 12월의 이야기.
2016. 12. 26.11월 마지막 모임 후기를 이번 달 10일에 겨우(?) 남기고 오랜만에 이어쓰는 바스락 낙엽 후기. 12월의 밀린 4개의 후기를 내년의 나에게 미루는 건 아니다 싶어, 이렇게 다시 오랜만에 블로그를 켰다. 엊그제 모임 후기를 제외한 3개의 후기를 이전처럼 각각 쓸까하다가, 그렇게 되면 오늘 잠을 못 잘 거 같아(?) 이렇게 하나의 후기로 퉁치기로 마음 먹었다. 대신 24일 후기를 좀 더 정성들여 쓰기로 약속한다. 바스락 낙엽 6기 모임은 24일부로 2016년 활동이 종료됐다. 연말에는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내년 1월 7일부터 다시 이어 달릴 계획이다. 11월, 그리고 12월 두 달동안 진행된 이번 6기는 그 어느 때보다 참석률이 좋았다. 특히 11월에는 12명 중에서 평균 11.5명이라는 엄청난..
[3P바인더모임] 바스락(樂)모임 낙엽, 세번 째 모임 "책 <여덟단어> 독서모임"
2016. 12. 10.바스락(樂) 낙엽 6기, 세 번째 모임독서모임 11월달은 왜이리 바쁜건가요. 작년 7월에 현재 다니는 직장에 입사하고, 10월에 정직원으로 전환되자마자 업무가 왕창(?) 쏟아진 덕분에 연말,연초에 굉장히 바빴던 기억이 납니다. 이를 마치 그대로 붙여넣기라도 하듯 올해도 마찬가지네요. 하하. 평일에는 거의 집에 오면 쓰러지고,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출근하다시피를 반복하다가, 주말에도 출근도장을 찍어야했는데 다행히 토요일에는 일정을 비워서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대신 일요일에 출근하는 걸로 합의를.ㅋㅋㅋㅋ) 바쁜 11월에는 늘 카페인을 달고 살았습니다. 모임에서는 JY님이 힘내라고 박카스를 사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도 바쁠 예정이지만, 다행히 글을 쓰는 현재는 조금 여유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