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3 드라마 페스티벌 같은경우는 총 10편이 방영되었다. (2014 MBC 드라마 페스티벌은 9월 4일부터 시작) 총 10편의 작품 중 (주연: 유선, 채빈)과 (주연: 문소리, 서강준, 이세영)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주연: 유선, 채빈) 같은 경우 10년전 떠난 엄마와 딸이 다시 만나, 한달간 같이 지내면서 그 안에서 비춰지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국제구호활동가로 활동하다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기전에 딸을 만나로 온 유선의 연기와, 그 딸 역할을 맡았던 채빈의 연기가 인상깊다. (주연: 문소리, 서강준, 이세영) 일단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다. 같은 경우 1950년대 전쟁직후의 불안한 상황에서 장모와 사위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얼핏보면 같은 막장드라마라고 생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