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버프가 대단하다고 느끼는 요즘, 1월의 절반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두 번째 강연을 들었다. 첫 번째 강연 : 생각정리 스킬 공개 강연회 후기 첫 번째 강연은 내 머릿속 어질러진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면 두 번째 강연은 도무지 모이지 않는 내 돈을 정리해보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본인의 돈 관리는 본인이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워런 버핏의 아들일지라도) 그래서일까. 본인은 대학생 때부터 재정 관리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다. 당시에는 투자나 저축을 할만한 재정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재테크보다는 카드를 통한 혜택이나 어떤 식으로 통장을 운영해야 하는지 등의 기본적인 돈 관리 개념만 익혔었다. 덕분에 그 후부터는 친구들과 계모임과 같이 지속적인 모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