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세모오네모 : 2024년 49주차 (12/01~12/07)

기록하는 사람/주간 회고

세모오네모 2024. 12. 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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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에 떠나 이번 주 화요일까지 여행을 다녀왔다. 복귀하니 추위와 일상이 한 번에 몰려와서 정신 없던 한 주!

2024년 계획 with 만다라트

여행 후반부에 미라클모닝이 완전 무너졌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으니 습관 다잡기 :) 날씨가 추워져서 헬스장 가는 횟수를 늘려야할 것 같다.

기분은 뭐 거의 비슷. 스트레스는 토요일에 가결, 부결은 차치하고 표결조차 안되는 사건 땜에 확 올라감. ㅎㅎ 내년에는 기분, 스트레스 점수 기준을 좀 정해봐야겠다.

6일, 7일은 글쓰기를 잠깐 쉬었다. 다시 충전 좀 하고 써야지.

미국 국채 액티브에서 월배당이 들어왔다. 올해 배당도 거의 끝나간다.

평균 1.6만보 정도 걸었다. 한국에 복귀했던 화요일과 운동 안했던 금요일 제외하고는 모두 만 보 넘었다. 요즘 운동 텐션이 좀 떨어져서 다시 끌어올려야지.

변화는 딱히 없음!

토요일에 남산 쪽으로 산책 다녀왔다. 아침 일찍 러닝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고, 구경 온 외국인들도 많아서 북적북적.

헤맨 만큼이 내 땅이라니. 너무 좋은 문장 아닌가. 12월 슬로건으로 정했다 :)

7월 가오슝 이후로 5개월만에 여행을 다녀왔다. 역시 난 일본 소도시 재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