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는 사람
[월간 모닥불] 7월 피드백
2018.08.017월의 슬로건은 '열심히 읽고 쓰자'였다. 열심히 읽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썼고, 봤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던 덕분에 읽을 시간도 많았는데, 쓰기와 관람에 급급한 나머지 읽는 여유를 잃어버린 7월이 되었다. 여행을 다녀온 5월 이후로 점점 극장을 찾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극장에 쏟을 수 있는 최대치를 7월에 다 쏟아버렸다고 볼 정도로 정말 열심히 다녔다.7월에는 영화를 좀 더 깊게 알고 싶어서 책 와 2권을 구입했다. 두 책 모두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보통 책들의 페이지의 2배 분량이라 읽는데 다소 압박이 따르지만, 7월에는 가벼운 책부터 읽었다. 남은 1권은 8월에 마저 읽을 생각이다.이번 달부터 월정액무제한서비스 리디셀렉트가 출시되었는데, 덕분에 책 를 읽게 됐다.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가..
[월간 모닥불] 6월 피드백
2018.07.026월에도 5월과 동일하게 5권을 읽었다. 8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역시 쉽지 않다. 유독 문유석 판사님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미스함무라비는 드라마도 재밌게 보고 있다. 이동 시간이 많으면 확실히 독서 시간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는 걸 깨달은 한 달이었다. 6월에는 글쓰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이 썼다. byCAL에 칼럼진으로 합류해서 이제 채널이 여러개로 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채널이 확보될 듯 하다. 브런치 구독자는 어느덧 1500명이 넘어 1600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화는 푸티지 상영회, 시사회 등을 포함해서 총 22편을 관람했다. VIP 무료 쿠폰, 시사회 관람 등을 통해 대부분 무척 저렴하게 관람했다. 좋은 영화들이 많아서 즐거웠던 한 달이었다. 2018년 6월 영화..
[월간 모닥불] 5월 피드백
2018.06.05이번 달부터 티스토리에 조금씩 피드백 자료를 남겨보려고 한다. 일단은 독서, 영화, 글쓰기 정도에 국한되지만 앞으로 차차 늘려가기로! 5월에는 다섯 권의 책을 읽었다. 책 는 작년에 읽었던 책인데 독서모임 발제를 위해 다시 한 번 읽었고 플루언트는 치앙마이 여행 중, 다동력은 말레이시아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읽었다. 책 을 제외하고는 모두 크레마 사운드로 읽었는데 점점 전자책으로 기울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글의 퀄리티는 자신 없지만, 꾸준히 쓸 자신은 있다. 5월에만 20개 넘는 글을 썼다. 티스토리에 3개 썼다는 것이 그나마 눈에 띄고, 브런치는 언제나 꾸준하다. 5월의 마지막 날에 티스토리는 총 방문자 수가 9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까지 100만명을 찍을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29일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