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는 사람/월간회고
2019년 05월 월간피드백
2019. 6. 30.2019년 04월 월간 피드백
2019. 5. 6.1. 하루 1만보 걷기 (주 3회 이상) 1만보 걷기는 30일 중에 19일을 성공했습니다. 날씨가 풀리니 덩달아 걸음수도 늘고 있습니다. 아마 5월은 더 걷지 않을까 싶어요. 미밴드에서 이렇게 데이터도 제공해주니 걸을 맛도 나고요 :) 2. 독서 서평(월 5회 이상) 04월 01일 - 책 『평균의 종말』 ,우리는 왜 평균에 열광하는가 04월 08일 - 책 『완벽한 공부법』, 달콤하지 않은 길이 더 달콤하다 04월 09일 - 책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미래의 행복을 예측하지 않는다 04월 16일 - 책 『오리지널스』,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 04월 17일 - 책 『굿 라이프』, 오늘도 잠이 오질 않아 불행을 샀다 04월 23일 - 책 『1만 시간의 재발견』, 온 세상이 함께 웃을 것이다 04월 30..
2019년 03월 월간 피드백
2019. 4. 1.1. 하루 8천보 걷기 / 매일 스쿼트 100개 첫 번째 목표는 하루 8천보 걷기와 매일 스쿼트 100개입니다. 걷기는 샤오미 미밴드3을 통해서 측정하고 있고, 스쿼트는 매일습관 단톡방을 통해 인증하고 있습니다. (인증하기 위해 워크플로위에 매일 기록) 걷기와 스쿼트를 모두 달성하면 1회, 둘 중 하나만 달성하면 0.5회, 둘 다 하지 않은 날에는 0회로 평가했습니다. 계산해보지 않아도 주 5회 이상은 넘었습니다. 다음 달에도 이 정도는 가뿐히 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 두근두근 기록하기 책 에 기록하는 건 실패했습니다. 에 세줄일기 쓰는 게 목표였는데,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퇴근 후에 집에서 작성하는 루틴을 만들고자 했는데 의식화되지 않아 번거롭더라고요. 이후에 쉽게 들고다닐 ..
2019년 02월 월간 피드백
2019. 3. 1.지난 주 탄산 멀리하기에 목표에 맥주까지 포함해서 시도했다. 총 6회 마셨다. 02월 10일 - 밖에서 치킨 먹다가 맥주 마심.02월 13일 - 메가박스에서 영화 보다가 무료 음료 쿠폰 이용해서 제로콜라 마심02월 22일 - 코워킹스페이스에서 무료 맥주 제공, 밖에서 치킨 먹다가 맥주 마심.02월 24일 - 세트 메뉴에 음료(맥주or탄산)가 포함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마심.02월 26일 - 패스트푸드에서 햄버거 세트 먹을 때 콜라 마심. 이 정도면 나름 선방했다. 의식하게 되니 마셔야하는 상황에서 다른 음료로 바꾸게 된다. 패스트푸드에 가서도 콜라를 커피로 바꿔 마시는 경우가 많았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가는 경우도 거의 없다시피했다. 3월부터는 목표로 안 세우지만, 1~2월처럼 개인적으로 의식은 하..
2019년 01월 월간 피드백
2019. 2. 6.올해 연간 목표는 만다라트 기법으로 계획하고, 그 중에서 가장 신경 쓸 5가지 목표만 월간 목표로 잡았다. 바스락 모임에서 계획과 피드백 과제를 게시할 때는 아래한글로 작성한 내용을 올리겠지만, 바인더로 틈틈이 월간 목표를 체크했다. 바인더는 하루에도 몇 번씩 펼쳐보기 때문에 중간 점검하기에 용이하다. 1. 탄산 멀리하기 - 월 10회 이하작년 생활 패턴을 분석해보니 극장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갔다. 두 곳의 공통점은 탄산을 접하기 쉽다. 그나마 제로콜라를 먹으려고 노력했지만, 어쨌든 탄산이다. 처음부터 '안 먹기'로 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날까봐 1월에는 일단 월 10회 이하만 먹기로 횟수를 제한했다. 1월 10일, 11일, 31일까지 총 세 번 무너졌다. 주간 계획표를 통해 어디서 먹었는지 확인해..
[월간 모닥불] 8월 피드백
2018. 9. 2.정말 무더웠다. 무더운만큼 열정도 강했던 8월이었다. 7월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영화를 봤고, 재밌는 일들을 많이 경험했다.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이 든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그런 경험들이 축적된다면 어제보다 덜 틀린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의심치 않는다. 8월 1일은 재개봉한 영화 를 관람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매달 1편씩 영화를 선정해서 라이브톡을 진행하는데 8월은 이 영화였다. 7시쯤 시작됐는데 11시가 넘어서 끝나는 바람에 막차타고 겨우 집에 갔다. 배경음악이 없었던 사실에 놀랬고, 안톤 시거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부쩍 요즘 일본 영화를 자주 본다. 영화 는 시사회에 당첨되서 잠실 롯데 월드타워에 다녀왔다. 시사회 때 보통 광고 없이 영화가 바로 시작되는데, 이 영화를 시작하기 전 배급사 관계자 분..
[월간 모닥불] 7월 피드백
2018. 8. 1.7월의 슬로건은 '열심히 읽고 쓰자'였다. 열심히 읽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썼고, 봤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던 덕분에 읽을 시간도 많았는데, 쓰기와 관람에 급급한 나머지 읽는 여유를 잃어버린 7월이 되었다. 여행을 다녀온 5월 이후로 점점 극장을 찾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극장에 쏟을 수 있는 최대치를 7월에 다 쏟아버렸다고 볼 정도로 정말 열심히 다녔다.7월에는 영화를 좀 더 깊게 알고 싶어서 책 와 2권을 구입했다. 두 책 모두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보통 책들의 페이지의 2배 분량이라 읽는데 다소 압박이 따르지만, 7월에는 가벼운 책부터 읽었다. 남은 1권은 8월에 마저 읽을 생각이다.이번 달부터 월정액무제한서비스 리디셀렉트가 출시되었는데, 덕분에 책 를 읽게 됐다.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가..
[월간 모닥불] 6월 피드백
2018. 7. 2.6월에도 5월과 동일하게 5권을 읽었다. 8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역시 쉽지 않다. 유독 문유석 판사님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미스함무라비는 드라마도 재밌게 보고 있다. 이동 시간이 많으면 확실히 독서 시간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는 걸 깨달은 한 달이었다. 6월에는 글쓰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이 썼다. byCAL에 칼럼진으로 합류해서 이제 채널이 여러개로 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채널이 확보될 듯 하다. 브런치 구독자는 어느덧 1500명이 넘어 1600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화는 푸티지 상영회, 시사회 등을 포함해서 총 22편을 관람했다. VIP 무료 쿠폰, 시사회 관람 등을 통해 대부분 무척 저렴하게 관람했다. 좋은 영화들이 많아서 즐거웠던 한 달이었다. 2018년 6월 영화..
[월간 모닥불] 5월 피드백
2018. 6. 5.이번 달부터 티스토리에 조금씩 피드백 자료를 남겨보려고 한다. 일단은 독서, 영화, 글쓰기 정도에 국한되지만 앞으로 차차 늘려가기로! 5월에는 다섯 권의 책을 읽었다. 책 는 작년에 읽었던 책인데 독서모임 발제를 위해 다시 한 번 읽었고 플루언트는 치앙마이 여행 중, 다동력은 말레이시아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읽었다. 책 을 제외하고는 모두 크레마 사운드로 읽었는데 점점 전자책으로 기울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글의 퀄리티는 자신 없지만, 꾸준히 쓸 자신은 있다. 5월에만 20개 넘는 글을 썼다. 티스토리에 3개 썼다는 것이 그나마 눈에 띄고, 브런치는 언제나 꾸준하다. 5월의 마지막 날에 티스토리는 총 방문자 수가 9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까지 100만명을 찍을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29일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