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료/바스락모임
[3P바인더모임] 바스락(樂) 낙엽, 첫 번째 모임. 6기 시작 in 강남 뉴코피커피
2016.11.18바스락(樂) 낙엽 6기, 첫 번째.in 뉴코피커피 바스락 낙엽, 어느덧 5기를 거쳐 6기 모임이 시작되었다. 지난 모임에서 바스락 1주년 행사를 하다보니 낙엽 모임은 오늘이 처음. 이번 모임에서는 기존 스터디룸에서 진행하지 않고 강남역에 있는 "뉴코피커피"라는 카페에서 진행되었다. 인원이 12명이나 되다보니, 스터디룸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장소가 구하기 쉽지 않다. 카페는 오죽할까. 과연 이 인원을 수용할만한 카페가 있을까 몇 주 전부터 검색해봤지만 예약이 쉽지 않았다. 다행히 토요일 오전 시간에 한산한 카페를 하나 발견, 그게 이 카페였다.장소가 커서 그럴까, 아니면 이른 시간이라 그럴까, 우리가 이용한 두 시간 내내 손님은 별로 없었다. 덕분에 낙엽식구들끼리 시끌벅적.뺴빼로데이 다음 날이다보니, 많은..
[3P바인더] 바스락(樂) 모임의 시작, 그리고 1주년 페스티벌.
2016.11.06"바스락 1주년 페스티벌 PPT에 사용되었던 음악" 01. 우리 바인더 모임 하나 만들까요? 작년 9월쯤이었나요. 블로그를 통해 속지 나눔을 하고 있었던 중, 블로그 이웃 분 중 한 분께서 속지를 나눔 받기 위해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 댓글은 속지를 나눔 받고 싶다는 내용과 함께 바인더와 독서를 함께하는 모임을 만들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침 저 또한 블로그를 통해 간간히 3P바인더 모임에 참여하거나 만들어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던 터라 그 댓글이 솔깃했습니다. 바로 그 분의 블로그에 가서 어떤 형태의 모임을 만들고 싶은지, 하게 된다면 어느 지역에서 할 건지 등등 좀 더 상세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행히 의견이 잘 맞았고 각자의 블로그에 모집 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만약 그때 당시에 그 댓글..
[3P바인더모임] 바스락(樂) 낙엽, 여덟번 째 시간. 독서모임 <1등의 습관>
2016.10.30바스락(樂) 낙엽 5기, 마지막 시간.독서모임 매일 매일 회사에 출근하듯이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바스락 모임에 기분 좋게 출근(?)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일을 하고 있다보니, 모임을 계획했을 당시 '회사 일이 바빠지면 모임 운영은 어떡하지?', '모임 때문에 회사 일을 그르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앞섰고, 혹여나 모임 시간에 상사가 당장 출근하라고 하는 건 아닐까, 중도하차 해야하는 건 아닐까.1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그런 걱정들은 정말 가치 있는 걱정이었고, 중간 중간 회사 일이 정말 바빴기도 했고, 모임(회사) 때문에 회사(모임) 일에 영향을 끼칠까 늘 시간 분배를 철저히 하는 습관을 몸에 베이도록 노력했었다. 또한 주말에 출근한 날은 몇 번 있었지만, 다행히 모임 시간과 겹치지 않았다...
[3P바인더모임] 바스락(樂) 낙엽, 일곱번 째 시간. "나만의 인덱스 만들기"
2016.10.25[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일곱번 째 시간. "나만의 인덱스 만들기" 낙엽이 지는 계절, 가을의 중심에서 바스락 낙엽 5기 모임도 어느덧 일곱번 째 시간이 되었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바스락 모임, 정각이 되면 어김없이 시작하는 주간계획 컬러체크 및 피드백. 모임을 시작하고 20분 가량 진행되는 시간. 1년째 반복되는 이 시간이 지루할 법도 한데, 한 주 간의 우리를 지탱해주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서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따뜻하게 건네준 한 마디가 사소할지라도 듣는 이로 하여금 큰 힘이 되곤 한다. 그렇게 힘을 내기도 하고, 때로는 상대방에게 힘을 주기도 하는 주간 피드백 시간. 3기로 참여하게된 YR님. 작년 한 해동안은 책을 3권도 읽을까말까였는데, 올해 바스락 모임..
[3P바인더모임] 바스락(樂) 낙엽, 여섯번 째 시간. 독서모임 "트리거"
2016.10.16모임 후기에 앞서 2016년 11월 05일, 바스락(樂) 모임 1주년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바인더를 통한 일정, 시간 관리.바스락 사람들의 서브바인더 활용법.1:1 코칭을 통한 바인더 노하우 공개. 다양한 일정들이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노란꽃님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yellowblossom/220827452690 또한 바스락 낙엽 6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바인더와 디지로그를 활용하는 낙엽 모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ymany.tistory.com/781 바스락(樂) 낙엽, 여섯번째 모임. 오늘은 독서 모임이 있는 날, , 에 이어서 벌써 세번 째 독서모임.원래 캠핑을 가기로 계획했던 YR님은 독서 모..
[3P바인더모임] 바스락(樂) 낙엽, 다섯번 째 시간. "나만의 세컨드브레인 구축"
2016.10.12모임 후기에 앞서 2016년 11월 05일, 바스락(樂) 모임 1주년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바인더를 통한 일정, 시간 관리.바스락 사람들의 서브바인더 활용법.1:1 코칭을 통한 바인더 노하우 공개. 다양한 일정들이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노란꽃님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yellowblossom/220827452690 또한 바스락 낙엽 6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바인더와 디지로그를 활용하는 낙엽 모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ymany.tistory.com/781 바스락(樂) 낙엽, 네번 째 시간 저번 주 책 독서모임에 이어서 오늘은 직접 실습하는 날. 저번 주 독서모임의 핵심은 세컨드 브레인. '시스템'에 맡..
[3P바인더/디지로그] 바스락(樂) 낙엽, 함께 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마감)
2016.10.12낙엽 6기 모집이 종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스락 모임이 어느덧 1주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바스락 모임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는 하나의 모임으로 운영되다가, 9월부터 2개의 모임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바스락(樂),낙엽을 맡아서 운영하고 있고, 노란꽃 님이 바스락(樂)―꽃을 맡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어느덧 분리해서 운영하던 모임도 1달 반이나 훌쩍 지났네요! 그래서 11월부터 함께 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이번 6기 모집에서는 낙엽만 새로운 인원을 충원하고, 꽃 모임에서는 6기를 충원하지 않습니다. 1. 바스락, 낙엽 모임은 어떤 모임인가요?바스락 낙엽은 3P바인더와 함께 각종 디지털 도구들을 결합하여 업무, 개인 등의 각종 영역 등에서 시간/일정/기록 관리에 있..
[3P바인더모임] 바스락(樂) 낙엽, 네번 째 시간. "디지털 정리의 기술"
2016.10.03바스락(樂) 낙엽, 네번 째 시간. 바인더, 독서가 격주로 진행되는 바스락 모임.오늘은 이임복씨가 쓴 책 로 독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전 바스락 4기 때였나요? 그때도 디지털 도구에 조금이나마 익숙한 제가 '디지털 정리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주로 쓰는 디지털 도구들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디지로그 소모임이 결성되고, 바스락 본모임이 끝나고 가끔씩 모여서 디지털 도구들(주로 에버노트)에 대해서 스터디를 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때 그 소모임이 지금의 바스락 낙엽이 있게 만든 시발점이기도 했습니다. [주간 컬러체크]독서모임을 하기 전에 먼저 주간 컬러체크부터 쓱쓱, 바인더를 쓰면서 가장 귀찮은 일이기도 하지만 컬러체크만큼 활용도가 높은 것도 없지요. 5가지의 컬러를 통해서 한 주..
[3P바인더모임] 바스락(樂) 낙엽, 세번 째 시간. "그 많던 내 시간은 어디 갔을까"
2016.09.25바스락(樂), 낙엽 5기 세번 째 모임, "그 많던 내 시간은 어디 갔을까" 추석 연휴를 보내고 2주만에 다시 만난 바스락, 낙엽모임. 이번 주는 5기 세번 째 모임이다. 주간 컬러 체크 11시가 되자 수다는 잠시 내려놓고 주간 컬러체크가 시작됐다. 이때가 모임 중 가장 조용한 시간! 그 많던 내 시간은 어디 갔을까 원래대로라면 컬러체크를 하고 주간 피드백이 진행됐지만, 이번 주 모임에서는 순서를 바꿔서 진행했다. 추석 전 주 모임에서 천리향님이 독서모임을 진행하면서 바인더를 왜(Why) 써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려줬었다면 오늘은 어떻게(How To) 써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바인더나 시간관리에 대한 서적들도 많아서 그 내용을 함께 다뤄 적용해보는 것도 좋지만 그에 앞서 바인더를 4년간 쓰..
[3P바인더모임/독서모임] 바스락(樂) 낙엽, 두번 째 시간.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2016.09.11바스락(樂) 낙엽, 두번 째 시간.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지난 주 첫 모임을 하고 금세 일주일이 지났다!다음 주에 추석 연휴라 그런지 시간도 금방감.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주에는 스터디 블룸 "정상회담실"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오늘은 "집무실" ㅋㅋㅋㅋㅋㅋㅋㅋ볼 때마다 방 이름이 특이한 스터디룸이다. 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임에 도착하고 정각이 되면 컬러체크를 시작한다.이때가 가장 몰입이 잘 되는 시간인 것 같다. 미리 컬러체크를 해오거나 좀 더 일찍 와서 미리 끝내신 분들은 옆 분과 짧게 수다를 떨기도 하시지만,거의 모든 분들이 이 시간에 컬러체크를 하기에 가장 조용한 시간이기도. 컬러체크를 마칠 때 쯤 되서, 소식지(+공지사항)를 둘러본다.다음 독서 모임 땐 어떤 책으로 할 것인지, 누가 ..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첫 번째 시간.
2016.09.05바스락(樂) 작년 11월, 바인더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였습니다. 그렇게 모인 7명이서 매 주 토요일, 토즈 강남점에서 서로의 계획을 점검해주고 바인더에 대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했지요. 모임에 참여하기 전에 이미 잘 활용하는 분들도 계셨고, 사용은 하고 있지만 내가 사용하는 게 잘 활용하는지 의문을 갖고 있는 분,모임을 통해 처음 바인더를 접한 분.다양한 분들이 모였습니다. 그렇게 조촐하게 시작했던 바스락 모임이 10개월 후, 두 모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꽃과 낙엽으로 말이지요.꽃은 노란꽃님이 맡기로 하셨고, 낙엽은 제가 맡아서 운영됩니다. 바스락(樂), 낙엽 어느덧 여름이 지고, 낙엽이 내리는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하나 둘, 슬며시 내려앉은 낙엽들이 누군가의 발바닥과 ..
[바인더모임/독서모임] 바스락(樂) 모임 4기 열 여섯번째 시간, "내 인생의 책 TOP 5"
2016.08.31바스락(樂) 모임 4기, 열 여섯번째 시간. 2016년 8월 27일 어느덧 2016년도 8개월이 지났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바스락은 10개월을 향해가고 있지요. 2개월만 더 있으면 첫 생일을 맞이하네요! 언제나 그렇듯, 자리에 앉으면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머리 스타일이 바뀌었으면 단 번에 알아보기도 하고, 지름신으로 인해 새로운 바인더, 장비(?)들이 오면 한번씩 만져보기도 하고. 그렇게 떠들다가도 11시 정각이 되면 자연스레 주간 계획 컬러체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눈꽃님이 포도를 챙겨오신 덕분에, 모임 내내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어서 시작된 주간계획 피드백. 각자 컬러의 의미도, 주간계획을 쓰는 방식도 조금씩 다르지만 서로의 지원군이 되어 주면서, 매주 흐트러지지 않게 도와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