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료/바스락모임
[3P바인더/바스락모임] 나에게 남은 시간
2017.03.122017년 3월 11일. 바스락 모임 @강남역 모임플러스 "나에게 남은 시간" 두둥! 이번 주 모임은 도너츠로 시작! 토요일 아침부터 부랴부랴 강남으로 오는 모임 식구들을 위해 도너츠를 들고 갔습니다. (대부분 식사를 못하시고 오시더라구요~) 마침 던킨도너츠에서도 꽈배기를 할인하고 있어서 양손 가득 들고 가니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D 도너츠와 함께 맛있는 바스락 모임시간! 모임 시간이 되자 컬러체크를 마치고 언제나처럼 주간 피드백 시작. 개학을 해서 바쁜 3월을 보내고 있는 BK님. 이번에 출시된 주간계획 라이트 양식과 본인이 정의한 컬러체크를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주 피드백할 때마다 좋은 점이 있으면 적용해서 오고, 아쉬운 점이 있으면 개선하면서 자신만의 주간을 만들어나가고 계십니다...
[3P바인더/바스락모임] 독서모임 <노트의 기술>
2017.03.09어느덧 3월. 바스락 모임도 6기 활동을 한지 5달째에 접어들고 있다. 보통 2~3달에 새로운 기수를 모집해서 인원을 늘려가곤 하는데, 이번에는 따로 모집하지 않고 꽤 오랜 시간동안 모임이 이어졌다. 현재는 4월부터 참여할 바스락 7기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 [디지로그의 시대/바스락모임] - [3P바인더/디지로그] 바스락모임 7기를 모집합니다. 바스락 모임을 어느덧 1년 5개월째 이어오면서 강남에 위치한 스터디룸은 거의 다 가봤다. 시설이 좋고 깔끔하면 비싸고, 시설이 조금 아쉬우면 싸고. 어쩌면 당연한 이치(?)임에도 가끔은 시설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곳이 있기 마련이다. 그곳이 바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모임 플러스. 바스락 2기 때 2개월간 이용했다가, 3~4기는 다른 ..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바인더 표지 만들기
2017.02.26연초에 각자의 계획과 꿈을 담기 위해 바스락 낙엽 식구들에게 E.Binder(제품 보러가기)를 하나씩 나눠주었습니다. 3P바인더 사의 서브바인더를 나눠줄까 했지만, 표지를 꽃을 수 있는 도움소의 E.binder가 취지에 더 적합했습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표지를 디자인하여 바인더의 앞/뒷면에 꽃기 위해 칼질 쓱쓱, 미리 구매해온 단면 손코팅지를 이용해서 코팅까지! JY님은 2017년 DREAM MAP이라는 제목으로 꿈을 담기 위한 표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HJ님은 표지만 봐도 오롯이 독서에 관한 내용만 담는 북 바인더가 되겠네요! 1달에 약 10권 정도 독서를 하는 습관이 부럽습니다 :-D 그리고 낙엽의 막둥이! BY님은 연초에 작성한 10년 계획을 토대로 그 과정을 담는 바인더로 쓴다고 하셨습니다...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독서모임 <운동화 신은 뇌>
2017.02.26바스락 낙엽에서는 매 달 키워드를 정해 그에 걸맞게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1월에는 재정이었고, 2월에는 건강.2주 전 2월의 첫 독서모임에서는 이라는 책으로 정신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번 주 모임에서는 라는 책으로 신체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눴다. 이번 독서모임의 발표자인 TH씨가 준비해온 발표자료.모임에서는 2월부터 과제를 기존 Action에서 본깨적 형식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그에 걸맞게 TH씨도 발표자료를 본깨적 형식으로 만들어오셨다. 늘 새로운 것을 바로바로 적용하는 모습이 멋지다! 책에서 읽은 내용 중에 감명깊었던 내용들은 '본 것', '본 것' 중에서도 본인이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과 달랐거나 새롭게 느낀 부분이 있으면 '깨달은 것'그리고 그렇게 보고 깨달은 것을 토대..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나만의 지배가치
2017.02.132월 11일. 벌써 2017년의 다섯번 째 모임.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강남역에 위치한 "모임 플러스"라는 모임 공간에서 바스락 낙엽 모임이 진행되었다. 오랫동안 이용한 덕분일까. 항상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해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꽤 오랜 기간 잘 이용하고 있다. 특히 오늘은 기존에 이용하던 15인실이 아닌 40인실에서 모임이 진행되었다. 낙엽 식구들이 한 명씩 들어올 때마다 '어! 1주년 했던 장소다!' 15인실을 이용할 때는 항상 모든 책상을 움직여야 했는데, 이 날만큼은 책상 2개만 옮기니 이렇게 공간이 마련되었다. 꽤 춥긴 했지만, 햇볕이 들만큼 날씨가 좋은 덕분에 다들 눈부심 작렬 +_+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있는 모임이라 다들 초콜렛을 조금씩 챙겨오셨는데, 덕분에 두시간 내내 맛있게 먹으면서 모..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독서모임 <자존감 수업>
2017.02.05엄청 오랜만에 독서모임을 하는 기분입니다! 작년 연말에는 연간 계획 짜랴, 한 해를 되돌아 보랴. 연초에는 연간 계획 발표 하랴, 새해 다짐을 재수립 하랴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2월 4일, 바스락 낙엽 독서 모임은 책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설 연휴 때 모임을 쉬어서 2주만에 보는 낙엽 식구들! 다들 오랜만이라며 보고 싶었다고. ㅋㅋㅋㅋㅋ 모임의 시작은 역시 주간 컬러체크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번 독서모임부터는 과제가 '본깨적'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책을 선정한 발표자가 정한 Pre/Post Action을 과제로 내주어 독서 모임 때 같이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책을 가장 잘 아는 발표자의 의도대로 진행되는 장점이 있었으나 과제가 발표자만의 생각의 틀에 갇혀버리는 단점..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2017년 야무지게 살아보자!
2017.02.05지난 주 TED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들었다면? 그렇죠! 실전에 한 번 적용해봐야겠죠. ㅋㅋㅋ 낙엽 식구들에게 열심히 준비하시라고 한 달전부터 계속 공지해드린 올해 연간계획 발표회, 2017년 야무지게 살아보자! 이번 모임에서는 작년 크리스마스 모임에서 열심히 짠 연간계획을 토대로 올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 모임 후기를 아직 안 보셨다면 클릭! → https://brunch.co.kr/@bonfire/7 ) 연간계획 발표를 하기 전에 일단 매주 반복되는 주간 컬러체크 및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인더 쓰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너무 당연한 컬러체크지만, 회사에서 이 바인더를 펼치고 업무를 하고 있으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놀라곤 합니다. 처음 컬러체크를 할 때..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TED 프레젠테이션
2017.01.222017년 1월 14일, 바스락 낙엽 새해 두번 째 모임. 다들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 또는 음료 하나씩 들고 모임 장소인 '모임플러스'에서 모였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컬러체크를 미리 하기도 하고, 한 주동안 못 나눈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도 하고. 6기 분들도 이제 3개월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하다보니 바인더 쓰는 것에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개인사정으로 1년 전에 바스락을 그만 뒀다가 다시 돌아온 BY님도 한동안 멈췄던 블로그도 다시 시작! 블로그 주소 : 반짝이는 나날들(http://na-nal.tistory.com) 컬러체크를 마치면 시작되는 주간 피드백 시간. 한 주라는 시간동안 미뤄왔던 일, 잘 지키지 못했던 일들을 해내면 추가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미리 목표했던 키워드를 달성하면 주간 피드백 전부터..
[3P바인더 모임] 바스락(樂) 낙엽, 2017년 새해 첫 모임.
2017.01.08한 해가 저물고, 다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역시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바스라 낙엽은 토요일 오전 11시 모임플러스에서 모임이 시작된다. ( 지난 후기 : 바스락 모임 낙엽, 크리스마스 모임 )작년 마지막 모임이었던 크리스마스 모임 때는 2016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연간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계획을 짠다는 건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그 계획을 실천까지 옮기려면? 어떻게 적용시킬지 실천 방법도 같이 고민해봐야 한다. 바스락 모임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한다. 계획은 혼자 얼마든지 짤 수 있으나 그 계획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모임에 참여하고나서는 계획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실천력을 보고 자극도 받고 직접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다.덕분에 원하던 목..
[3P바인더모임] 바스락 낙엽, 따스했던 12월의 이야기.
2016.12.2611월 마지막 모임 후기를 이번 달 10일에 겨우(?) 남기고 오랜만에 이어쓰는 바스락 낙엽 후기. 12월의 밀린 4개의 후기를 내년의 나에게 미루는 건 아니다 싶어, 이렇게 다시 오랜만에 블로그를 켰다. 엊그제 모임 후기를 제외한 3개의 후기를 이전처럼 각각 쓸까하다가, 그렇게 되면 오늘 잠을 못 잘 거 같아(?) 이렇게 하나의 후기로 퉁치기로 마음 먹었다. 대신 24일 후기를 좀 더 정성들여 쓰기로 약속한다. 바스락 낙엽 6기 모임은 24일부로 2016년 활동이 종료됐다. 연말에는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내년 1월 7일부터 다시 이어 달릴 계획이다. 11월, 그리고 12월 두 달동안 진행된 이번 6기는 그 어느 때보다 참석률이 좋았다. 특히 11월에는 12명 중에서 평균 11.5명이라는 엄청난..
[3P바인더모임] 바스락(樂)모임 낙엽, 세번 째 모임 "책 <여덟단어> 독서모임"
2016.12.10바스락(樂) 낙엽 6기, 세 번째 모임독서모임 11월달은 왜이리 바쁜건가요. 작년 7월에 현재 다니는 직장에 입사하고, 10월에 정직원으로 전환되자마자 업무가 왕창(?) 쏟아진 덕분에 연말,연초에 굉장히 바빴던 기억이 납니다. 이를 마치 그대로 붙여넣기라도 하듯 올해도 마찬가지네요. 하하. 평일에는 거의 집에 오면 쓰러지고,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출근하다시피를 반복하다가, 주말에도 출근도장을 찍어야했는데 다행히 토요일에는 일정을 비워서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대신 일요일에 출근하는 걸로 합의를.ㅋㅋㅋㅋ) 바쁜 11월에는 늘 카페인을 달고 살았습니다. 모임에서는 JY님이 힘내라고 박카스를 사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도 바쁠 예정이지만, 다행히 글을 쓰는 현재는 조금 여유가 생..
[3P바인더모임] 바스락(樂)모임 낙엽, 사명 쪼개기를 통한 평생계획 구축하기
2016.12.06이번 시간은 "사명 쪼개기를 통한 평생계획 구축하기" 지난 주 처음(?)으로 카페에서 모임을 갖는 색다른 시도를 한 이후로 6기 시작하고 낙엽 식구들만의 첫 모임.6기를 시작하고 스터디룸 또한 기존 스터디블룸에서 모임플러스로 변경하여 진행했다. 모임플러스는 2기 때 이용하다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한동안 애용하지 않았는데 6기 때부터는 다시 이 곳을 이용하기로 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책상을 세팅하고 빔을 켠 후 낙엽 식구들이 제출해준 사명을 모아 슬라이드 쇼로 만들었다.문을 열고 들어올 때마다 '멋지다!'라는 반응에 사명을 만든 사람도 덩달아 뿌듯.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바인더. 모임을 준비하는 스타일도 제각각. 디지로그를 지향하고 있는 모임답게 태블릿 뿐만 아니라 키보드까지 갖고 모임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