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료/바스락모임
[모집 마감] 바스락모임에서 11기를 모집합니다
2019. 3. 17.안녕하세요! 바스락모임입니다. 오랜만에 11기를 모집합니다.바스락모임은 2015년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강남 소재의 스터디룸에서 모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2~3달마다 인원을 충원하다가 해가 지날수록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요. 작년 8월에 10기를 선발한 이후로 오랜만에 11기를 모집합니다. 추세를 봤을 때, 다음 기수는 올해 하반기에 한 번 아니면 내년쯤에 선발하지 않을까 싶어요. 자주 오지 않는 기회이니만큼 열정 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바스락모임은 '바인더 쓰는 것을 즐기는(樂) 사람들의 모임'으로 바인더를 통해 시간을 관리하고, 인생을 계획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모임에는 현재 다양한 지역, 다양한 직업,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집] 바스락 위클리(2019년 1월)
2018. 12. 18.바스락 위클리 2018년 3월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오고 있습니다. 매주 두 번(수요일, 일요일) 바스락 카페에 함께 주간 인증을 하면서 '바인더 쓰는 습관'을 잡아가는 취지로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약 9개월동안 진행해보니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이 공존하더라고요. 혼자 쓰면 아무래도 기록을 습관화하기 어렵죠. 기록을 좋아하는 저도 함께 작성할 때 더 좋은 효과를 경험한지라 '같이의 가치'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분 중 한 분이 1,2월은 텅텅 비었지만 위클리에 참여한 3월부터는 2018년이 차곡차곡 기록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참 기쁘더라고요. 반면 아쉬운 점으로는 형식적으로 인증하다보니 기록하고 피드백하는 목적보다 인증을 위한 기록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문제점을 보완하여 ..
[바스락모임] 주제독서 #1. 기록 및 독서법
2018. 10. 11.바스락 모임, 2018년 10월 첫 모임입니다! 4분기부터는 독서모임에 약간의 변화를 줬는데요. 그 전까지는 바스락 식구들이 독서모임 때 발제자를 맡아 10~2분 가량 본인이 선정한 책에 대해 소개를 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발표하고 자료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는 '주제독서'라는 컨텐츠를 넣었습니다. 기존의 발제자가 있는 독서모임은 1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 나머지 한 번은 주제독서라는 이름으로 주제에 맞게 본인이 책을 선정해서 읽고, 모임에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10월 첫 모임에는 '기록'과 '독서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독서모임이라도 주간 피드백이 빠지면 섭하죠! ㅎㅎ 10기 ㅈㅇ님부터 주간 피드백을 진행했습니다. 기록과 독서법이..
[바스락모임] 책 <보물지도> 독서모임 및 보물지도 만들기
2018. 10. 2.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바스락 모임은 추석 연휴 전 후 모임에 보물지도에 관한 컨텐츠가 진행되었습니다. 15일에는 9기 ㅈㅇ님이 보물지도 독서모임을 진행해주셨고, 29일에는 뽀오님이 보물지도 만들기를 진행해주었습니다. 어떤 컨텐츠를 하든 바스락 모임의 시작은 주간 인증입니다! 한 주를 열심히 기록하고, 토요일에 모임에 와서 한 주간 목표했던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9월 1일에 이어서 15일에도 매번 모임을 갖는 커리어칼리지가 아닌, 역삼역에 위치한 강남일등공간에서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종종 이용하는데 넓직하니 나중에 올나잇으로 파티하기에 좋아보이더라구요 :) 예전에는 모두 아날로그 바인더를 쓰셨는데, 점점 아이패드로 쓰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ㅎㅎ 바스락 모임에서는 벌써 3분이 아..
바스락 독서모임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2018. 9. 3.오늘은 역삼에 있는 강남일등공간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파티룸으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한데요.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볼법한 게임기도 보이네요. 어렸을 때 동전 들고 오락실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올나잇 용도로 하는 파티룸이다보니 보드게임들도 많았습니다. 저희는 독서모임으로 공간을 대여한거라, 게임을 할 기회가 없었네요. (나중에 올나잇할 기회가 생기면 다른 용도로 이용해보고 싶습니다.ㅎㅎ) 테이블 좌석 뿐만 아니라, 뒤에는 좌식으로 된 공간도 보이네요. 넉넉잡아 한 30명쯤은 이용가능한 공간이네요. ㅎㅎ 독서모임 전, 서피스를 미리 빔 프로젝트에 연결했습니다. 서랍에 HDMI 케이블, 멀티탭 등이 비치되어 있어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더라구요. 독서모임 발제자가 발표할 때 불을 끄고, 전구색 조..
바스락 독서모임 <유튜브의 신>
2018. 8. 12.새롭게 선발한 10기분들이 처음 모임에 오셨습니다. 바스락 모임에서 벌써 3년째 8월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 시기가 여름 휴가 기간이면서 가족, 친구들과 스케줄이 제일 많을 때더라고요. 요 근래 들어 가장 적은 인원이자 바스락 최초(?)로 남자가 더 많은 날이었습니다. ㅎㅎㅎㅎ이번 모임에서는 부산에서 2년넘게 부경나비를 이끌고 있는 모임장이자 바스락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하드러너님이 선정하신 책 으로 독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대도서관을 알고는 있지만, 유튜브나 아프리카를 자주 즐겨보지는 않았는데요. 평소에 영상에 관심도 많고 트렌드리더인 하드러너님이 멋지게 내용을 풀어주셨습니다. ㅎㅎㅎ꼭 유튜브를 하지 않더라도, 덕업일치할 수 있는 분야는 참 많지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바스락 독서모임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2018. 8. 10.요즘 바스락 후기가 무척 뜸해서, 지금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 계속 모임을 하고 있는건가?라는 의문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매주 토요일 정상적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런치에 더 신경쓰고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벌리고 있는 일도 많아서 그런지 바스락 모임 후기가 우선순위에 조금씩 밀려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더위가 조금 가신만큼, 다시 기운을 내어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2018년 7월 21일에는 책 로 독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바인더 쓰는 모임이라고 해서 다들 3P바인더만 사용하시는 줄 아시는데, 바스락 모임은 3P바인더 모임이 아니라, '20공 바인더' 모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3P바인더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고 대부분 마일스톤, 고쿠요와 같은 일본 제품부터..
[마감] 바스락모임에서 10기를 모집합니다
2018. 7. 15.10기 모집은 완료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스락 모임을 이끌고 있는 서용마입니다. 오랜만에 모집글로 뵙습니다. 바스락 모임은 2015년 11월부터 시작해 어느덧 2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바스락(樂)에서 새로운 식구를 충원하려고 합니다. 충원 인원은 3~4명 정도입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바스락 모임은 어떤 모임인가요?바스락 모임은 바인더와 WorkFlowy, 원노트, 에버노트와 같은 디지털 도구들을 결합하여 업무, 개인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시간/일정/기록/자료 관리에 있어서 좀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임에서는 디지털을 곧잘 다루시는 분도 있고, 거의 아날로그형에 가까운 분들도 있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하신 분들은 ..
바스락모임 그릿(GRIT) 검사 후기
2018. 7. 15.7월 2주차 바스락 모임에서는 그릿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검사는 작년 4월에 이어 두번째 검사였는데요. 그때 이후로 바스락에 들어온 모임 식구들이 검사를 받고 싶다는 의견이 많아 오랜만에 다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작년 검사 후기를 읽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바스락모임] - [3P바인더/바스락모임] 독서모임 + 그릿 검사 그릿에 관한 책은 현재 시중에 2권이 있습니다. 저희가 흔히 아는 책은 왼쪽에 있는 그릿이죠. 그렇지만 이번에 받은 그릿 검사는 우측에 있는 책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그릿은 능력 성장의 믿음+대인관계+내재동기+끈기 등의 앞 글자를 딴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스락 모임에서 받은 그릿 검사는 성취 역량 인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
바스락 독서모임 <일상기술연구소> 모임 후기
2018. 5. 16.지난 주 토요일, 5월 12일에는 책 로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책은 작년에 가볍게 집어들었다가 꽤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 나중에 모임 사람들이랑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마침 이번 독서모임때 제가 발제자로 나서게 됐습니다. 지난 4월 23일부터 모임 전날까지 3주 일정으로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공항버스가 일찍 끊겨 공항철도 타고 서울역에 갔다가 다시 광역버스 타고 택시를 타고 집에 오니 새벽 2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짐을 정리할 틈도 없이 바로 잠들었다가 다음 날 모임 참석을 위해 강남역에 가니 정신이 헤롱헤롱 @.@ 책 는 총 10가지 기술을 소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 벌이기의 기술이나 프리랜서로 먹고살기가 특히 공감이 갔는데, 운동을 좋..
바스락 독서모임 <카네기 인간관계론> + 위클리 1기 오프라인 모임
2018. 4. 15.4월 14일, 바스락 모임에서는 책 으로 독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이용하던 모임 플러스에 자리가 없다고 해서 급하게 근처에 위치한 ENI 강남대로점을 이용했습니다. 항상 넉넉한 공간을 사용하다가 ENI의 좁은 장소를 이용하니 비좁았지만 그래도 독서모임하면서 더욱 가깝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입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다가, 다시 여유가 생겨 지난주부터 참여한 4기 ㅎㅇ님과 9기 4분이 같이 하니 바스락모임은 더욱 시끌벅적하네요. 모자이크를 해도 웃는게 보이죠? ㅎㅎ7기 daisy님이 프리첼과 웨하스를 가져오셔서 맛있게 먹으면서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이번 주에 블라디보스토크를 다녀와서 바스락 식구들에게 선물로 줄 당근 크림을 사왔는데, 다들 받고 나서 이게 뭐냐고 ..
[바스락 모임]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독서모임 후기
2018. 3. 24.안녕하세요. 모닥불입니다. 후기로 오랜만에 찾아 뵙네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바스락 모임 후기를 소홀히 했었는데 앞으로는 자주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는 책 으로 독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책 이후로 오랜만에 제가 발제자로 나섰는데요. 처음 다뤄진 책은 아닙니다. 2년 전에도 바스락 모임에서도 다뤄졌고 그때에 비해 멤버가 많이 바뀌다보니 다시 해보자는 의견이 많아 이번에 다루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한 번쯤은 겪어본 감정이죠. 저 사람은 뭔데 이렇게 잘하지? 특히 학창 시절에 그들은 탁월한 성과를 냅니다. 그러나 이때 두 가지 분류로 나뉩니다.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우리는 보통 재능 =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재능이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