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탄산 멀리하기에 목표에 맥주까지 포함해서 시도했다. 총 6회 마셨다.
02월 10일 - 밖에서 치킨 먹다가 맥주 마심.
02월 13일 - 메가박스에서 영화 보다가 무료 음료 쿠폰 이용해서 제로콜라 마심
02월 22일 - 코워킹스페이스에서 무료 맥주 제공, 밖에서 치킨 먹다가 맥주 마심.
02월 24일 - 세트 메뉴에 음료(맥주or탄산)가 포함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마심.
02월 26일 - 패스트푸드에서 햄버거 세트 먹을 때 콜라 마심.
이 정도면 나름 선방했다. 의식하게 되니 마셔야하는 상황에서 다른 음료로 바꾸게 된다. 패스트푸드에 가서도 콜라를 커피로 바꿔 마시는 경우가 많았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가는 경우도 거의 없다시피했다. 3월부터는 목표로 안 세우지만, 1~2월처럼 개인적으로 의식은 하고 기록해볼 것!
버리고 나누고 판매할 것이 참 많은데 잘 안 된다. 같은 코워킹 공간을 이용하고 있는 만화가님에게 연필깎이랑 다이어리 나눔했다. 지금
마지막 날 빼고 착실히 수행했다! :D 스쿼트 100개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딱 5분이면 된다. 처음이랑 달리 습관이 어느 정도 잡혀서 이제는 거뜬하다. 집에 늦게 들어와도 잠들기 전에 유튜브 틀어놓고 25개 4세트를 채우고 잠든다. 매일습관 프로젝트 단톡방에서 함께 인증하고 있어 더 꾸준히 하게 된다.
내 공간, 영화, 불호, 관계의 취향까지 총 네 편을 썼다. 벌써 취향 에세이가 8편이 됐다. 올해 목표였던 40편까지 열심히 쌓자 :)
몇 번 빼먹긴 했어도 정말 열심히 적었다. 매일 한 줄이지만 2월 한 달간 쌓이니 근사한 일기가 됐다.
1~2월은 새해 버프 덕에 잘 굴러갔다. 3월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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