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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도 5월과 동일하게 5권을 읽었다. 8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역시 쉽지 않다. 유독 문유석 판사님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미스함무라비는 드라마도 재밌게 보고 있다. 이동 시간이 많으면 확실히 독서 시간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는 걸 깨달은 한 달이었다.
6월에는 글쓰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이 썼다. byCAL에 칼럼진으로 합류해서 이제 채널이 여러개로 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채널이 확보될 듯 하다.
브런치 구독자는 어느덧 1500명이 넘어 1600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화는 푸티지 상영회, 시사회 등을 포함해서 총 22편을 관람했다. VIP 무료 쿠폰, 시사회 관람 등을 통해 대부분 무척 저렴하게 관람했다. 좋은 영화들이 많아서 즐거웠던 한 달이었다.
이번 달에 가장 좋았던 책은 말그릇이었다. 말에 관해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해준다. 아쉬웠던 책은 없었다. 그리고 돈에 관해서 브런치에 썼던 글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내가 자극 받는 것들>은 술 먹고 써서 살짝 아쉬운 정도. ㅎㅎㅎ
영화는 <고령가소년살인사건>으로 유명한 애드워드 양 감독의 영화 <하나 그리고 둘>이 최고였다. 2000년대 개봉했던 영화라 재개봉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마침 28일에 개봉을 해서 냉큼 달려가서 관람했다. 아쉬웠던 영화는 쥬라기. 2편인줄도 몰랐다. 그냥 킬링타임 정도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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